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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與野 합의로 '홈플러스 정상화 상생협력 촉구 결의안'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홈플러스 정상화 상생협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정무위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진행한 전체회의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이번 결의안을 채택했다. 정무위는 결의안을 통해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MBK파트너스의 비윤리적인 '먹튀' 경영에 있다. 수많은 국민의 삶이 걸린 대형 유통기업을 껍데기만 남긴 채 파산 위기로 몰고 간 책임을 반드시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무위는 "국민들은 9월2일 관계인집회가 무사히 마무리되고 4일 회생계획안 제출을 통해 홈플러스가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메리츠금융그룹 등 채권단의 회생계획안 인가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순위 채권자들은 이미 고금리 대출을 통해 상당한 원리금을 회수해 온 만큼 '긴급운영자금 지원으로 할 일을 다 했다'는 태도를 버리고 회생 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협력해야 마땅하다"며 "단기적 이익만 좇을 게 아니라 이 사태가 미치는 막대한 사회적 파장을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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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당원직선제' 의결 연기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가 추진한 '당협위원장 당원직선제'(이하 당원직선제)를 결론 짓지 않고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지역구를 둔 현역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장 대표 취임 1주년에 맞춰 진행하던 당 개혁작업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24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직선제를 상정하지 않고 당분간 의견수렴을 하기로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일부에서 (당원직선제에 대한) 진정성이 왜곡되는 상황에 결론을 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다음 최고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합리적 방안을 찾아 다음 최고위에서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사전 최고위에선 임이자·신동욱 등 현역의원 상태인 지도부가 당원직선제 강행추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원직선제에 찬성입장이던 양향자 최고위원도 "당협 혁신의 방법을 최고위 다수결이 아닌 만장일치로 결정하면 좋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추가 의견수렴을 거친 뒤 빠르면 오는 27일 최고위에서 당원직선제를 재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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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당원직선제 의결 연기…현역 반발에 장동혁 '속도 조절'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가 추진해 온 '당협위원장 당원직선제'(이하 당원직선제)를 결론짓지 않고 추가 논의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구를 둔 현역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장 대표 취임 1주년에 맞춰 진행하던 당 개혁 작업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직선제를 상정하지 않고 당분간 의견 수렴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일부에서 (당원직선제에 대한) 진정성이 왜곡되는 상황에 결론을 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다음 최고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다음 최고위에서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당초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장 대표 주도로 당원직선제를 의결할 예정이었다. 내후년 총선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지역 당협을 정비해 조직력을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장 대표는 지난 21일 의원총회에 이어 이날 사전 최고위에서도 우려가 이어지자 속도 조절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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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역 반발에도 '당원직선제' 수순...장동혁 밀어붙이는 이유는
국민의힘이 전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 선출 방식을 놓고 이번 주 분수령을 맞는다. 장동혁 대표가 추진하는 '당협위원장 당원직선제'(당원직선제)가 현역 의원들의 거센 반발 속에서 오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론 지어질 전망이다.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지도부는 오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협위원장 재선출 방식을 결론낼 예정이다. 장 대표가 원내 의견을 받아들여 속도 조절에 나설지, '당원 중심 정당'을 명분으로 조직 개편에 드라이브를 걸지에 따라 향후 당내 권력 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장 대표가 추진하는 방안은 전국의 당협위원장을 당원 투표를 통해 재선출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관행적으로 현직 당협위원장이 있는 지역의 경우 당협 운영위원회가 위원장을 선출하고, 최고위가 의결하는 방식을 택해 왔다. 사고당협이 아닌 지역은 기존 당협위원장이 자연스럽게 연임하게 되는 구조였다. 당 지도부가 당원직선제를 위해 내세우는 명분은 '총선 대비'다.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더불어민주당은 전당대회를 마치고 2028년 총선 등 전열 정비에 벌써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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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전원 재선출 결정 보류…"의원총회 후 재논의"
국민의힘 지도부가 20일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전국 당협위원장 재선출하는 방안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다. 당내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제기된 반발에 부딪히면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의원총회 의견을 수렴한 뒤 당협위원장 재선출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오늘 최고위에서 논의된 당협위원장 선출 방안에 관해서는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총회 결과가 최고위에 공유되면 최고위원들이 숙고한 다음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숙고 배경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총 내용이 최고위를 구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총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시간 넘게 비공개회의를 갖고 당협위원장 재선출 문제를 두고 격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비공개 최고위에선 정점식 원내대표가 당협위원장 재선출 추진에 우려를 표했고, 우재준 최고위원은 반대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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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조희대 탄핵' 언급 민주당에 "최악의 여당…李대통령 탄핵사유"
국민의힘이 20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진사퇴 및 탄핵을 언급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해방 이후 최악의 집권여당"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취임 일성은 대법원장 탄핵"이라며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한다면 이것이 결국 위헌적인 탄핵 사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헌법에서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제청권을 둔 이유는 사법부 독립을 위한 것"이라며 "그런데 대법관 제청을 하면서 대통령실과 미리 협의해서 대통령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미리 조율하고 제청하라고 하면 그게 제청이냐"고 했다. 이어 "대법관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임명하려 미리 대법관 수를 늘려놓은 것이고, 결국 그 종착역이 대통령의 무죄 판결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위헌적 작태"라며 "대통령 뜻을 따라 김 대표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막말을 하는 것이라면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희대 대법원장과 사법부가 독립을 지키기로 결심했다면 이 대통령 재판을 재개하는 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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