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아이 자전거 치여 이마 골절...달아난 가해자 '촉법소년'이었다

8세 아이 자전거 치여 이마 골절...달아난 가해자 '촉법소년'이었다

윤혜주 기자
2026.10.2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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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인도에서 8세 아동이 중학생이 몰던 자전거에 치여 이마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고 현장을 떠난 중학생은 나흘 만에 부모와 함께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인도에서 8세 아동이 중학생이 몰던 자전거에 치여 이마가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고 현장을 떠난 중학생은 나흘 만에 부모와 함께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파트 단지 내에서 8세 아이를 자전거로 치고 현장을 떠난 중학생이 나흘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아동 A군이 중학생 B군이 몰던 자전거에 치였다.

하지만 B군은 사고 후 자신의 연락처 등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고, A군은 피를 흘리며 혼자 집에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생명엔 지장이 없으나 이마가 골절돼 6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사고 장소는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인도였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아파트 단지에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을 걸었다.

이후 사고 사실을 알게 된 B군 부모가 전날 B군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다. B군은 만 14세 미만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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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안녕하세요. 윤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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