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 홍천군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다. 산사태가 발생하기 약 3시간 전부터 돌이 굴러떨어지는 등 이상 징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9분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집 앞에서 무너지는 소리가 크게 났다", "산에서 토사가 떨어지는 것 같다", "옆집에 산사태가 났다"는 등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한덕희 모곡리 이장(52)은 "새벽 5시쯤부터 돌이 조금씩 굴러떨어지기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고라니 같은 짐승이 지나가면서 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날이 밝아오면서 큰 바위가 굴러떨어지며 포를 쏘는 것처럼 '쾅쾅' 소리가 나고 산사태가 시작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산사태로 토사와 바위가 주택 바로 앞 약 5m 지점까지 밀려 내려왔다. 주택 옆에 있던 컨테이너 1동이 매몰됐고 인근 밭 약 100평(330㎡)도 토사에 묻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추가 산사태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6가구 주민 16명을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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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국내 로펌 최초 글로벌 리걸 AI '하비' 전사 도입
법무법인 태평양(BKL)이 국내 로펌 최초로 글로벌 리걸 인공지능(AI) 플랫폼 '하비(Harvey)'를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인원이나 특정 업무에 시범 적용한 사례는 있었으나, 글로벌 리걸 AI 플랫폼을 전 구성원이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업무 인프라로 구축한 것은 태평양이 국내 로펌 중 처음이다.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업무 전반에 도입하며 AI 기반 업무 혁신(AX)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법률시장에서도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태평양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정 기간 파일럿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실제 업무 적합성과 활용도를 다각도로 검증한 뒤 전사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 도입의 큰 특징은 적용 '범위'와 '방식'에 있다. 국내 주요 로펌이 자체 구축형(폐쇄형)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일부 인원·업무에 시범 적용해 온 것과 달리, 태평양은 글로벌 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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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피의자 4명 구속 기로…'묵묵부답'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남부지법 황중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장모씨 등 피의자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1시55분쯤 법원에 도착한 장씨 일당은 '혐의를 인정하는지', '피해 주주들에게 할 말은 없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신동환 부장검사)는 지난달 26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이 일별 거래량이 적은 DI동일을 주가조작 대상으로 정하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법인자금, 금융회사 대출금 등을 동원해 시세를 조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들은 소액주주운동을 빌미로 DI동일 경영진을 압박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신탁계약을 체결하게 한 뒤, 주가를 관리하며 투자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혐의자들의 해당 종목 매수 주문량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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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교권보호국이 '응징'?...'참교육'이 던진 진짜 '숙제'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 열풍이 현실판 교권보호국 논의로까지 번지는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과 교육 현장 관계자들이 "응징보다 교육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피해 학생과 교사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절차와 시스템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는 취지다. BTF 푸른나무재단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재단 본부에서 긴급토론회를 열고 "'참교육'에 대한 관심은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에 대한 우리 사회 문제의식이 임계점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다만 응징·체벌·물리적 제압이 아닌 책임 의식과 교육적 해결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참교육'은 교권 침해와 학교폭력, 악성 민원 등으로 무너진 학교 현장을 가상 조직인 '교권보호국'이 바로잡는 내용이다. 공개 이후 현실에서도 교권 보호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지난 14일 교육부에 '교육활동보호국'(가칭)을 신설해 교권 침해 사건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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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불렀어" 폭발한 옌스가 홍명보 '퍽'...1300만뷰 터진 'AI 영상'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풍자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이 1300만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월드컵 부진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1일 유튜브에는 '홍명보 때문에 화 나서 만든 위로 영상'이란 제목의 AI 제작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독일계 혼혈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가 벤치에 있는 홍 전 감독에게 다가가 뒤통수를 때린 뒤 "나 왜 불렀어 XX야"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담겼다. 실제 상황이 아닌 AI로 제작된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1300만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2026년 최고의 AI 영상", "모든 국민이 저 마음일 듯", "내 심정을 대변해 준다", "속이 시원하다. AI의 순기능" 등 댓글을 남겼다. 한국과 독일 이중국적인 옌스는 지난해 8월 소속 협회를 독일축구협회에서 대한축구협회로 변경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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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한민국 역사상 첫 광역자치단체 통합 특별시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1986년 분리됐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40년 만에 다시 단일 행정구역으로 돌아온 셈입니다. 전라도 명칭이 처음 생긴 고려 현종 때(1018년) 이후 전남과 광주는 1000년 가까이 한 지붕 아래 있었습니다. 이후 1896년 13도(道)제 시행에 따라 전라도가 남·북도로 나뉘었고, 전남도청 소재지가 광주(당시 광주군)로 정해졌습니다. 한 뿌리였던 광주와 전남은 1986년 11월 권역 거점 대도시로 성장한 광주가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분리됐습니다. 그렇게 두 지붕 아래 살던 광주와 전남은 인구 소멸 대응, 지역 균형 발전 도모 등을 이유로 통합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통합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올해 1월 행정통합추진협의체를 꾸려 실무 논의에 나섰습니다. 정부도 두 광역자치단체 간 통합에 긍정적 의견을 보냈습니다. 정부는 △4년간 20조원 이상의 재정 지원 △공공기관 우선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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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가야지' 배재고 선수들, 프로 못 가나..."영입 주저할 것" 전문가 우려
배재고 '조롱 응원' 논란이 학생 선수들 향후 진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박동희 더게이트 대표기자는 1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학생들에게 가장 무서운 징계는 경기 출장 정지가 아니라 사회적 낙인"이라며 "이미 낙인이 찍힌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프로 스카우트들도 영입을 주저하게 될 것"이라며 "배재고 당시 멤버 가운데 한 명을 지명하려고 하면 팬들 반발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그는 과거에도 인성 문제가 선수들 진로를 바꾼 사례가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 기자는 "학교폭력이나 인성 문제 때문에 1·2차 지명이 가능했던 우수 선수들이 팬들 눈치를 보느라 지명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며 "제가 아는 뛰어난 투수 한 명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현재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고 또 다른 선수는 택배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구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인성이 부족하면 프로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학생 선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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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배재고 보내야 하나"...수영 금메달리스트, 또 입방아에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43)이 최근 지역 비하성 응원 구호 논란에 휩싸인 배재고등학교를 언급했다가 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조희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들 배재고 보내러 서울로 이사 가야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배재고는 지난달 29일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맞붙은 광주제일고등학교 선수들을 향해 부적절한 응원 구호를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배재고 일부 선수들은 더그아웃에서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쳤다. 이는 지난 5월 불거진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조롱성 발언으로 해석되며 지역 비하라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하자 배재고 측은 "상대방을 조롱·비방하는 방식의 구호로 스포츠 정신 훼손을 야기했고, 그 방식으로 광주일고를 상대로 5·18 민주화운동과 연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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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시각장애 비하' 박민영 국힘 대변인·감동란, 검찰 송치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시각장애를 비하한 혐의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유튜버 감동란(김소은)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박 대변인과 김씨를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김씨 유튜브 방송에서 김 의원을 모욕하거나 명예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다. 당시 김씨는 김 의원을 향해 "자기가 장애인인 걸 천운으로 알아야 한다", "장애인이니까 X집이니까 우리가 이만큼 하는 거다" 등 발언을 했다. 박 대변인은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라고 본다"며 "본인이 장애인이라 주체성을 가지는 게 아니라 배려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김 의원은 박 대변인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제삼자가 두 사람을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모욕 혐의로 고발했다. 박 대변인은 논란이 커지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장애인이 다른 집단에 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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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약?" 곰돌이 젤리 보고 '화들짝'...초등생도 체험형 '예방교육'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건 함부로 받거나 먹으면 안돼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동작청소년경찰학교. 마약 예방교육 강사가 "누가 사탕이나 초콜릿을 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묻자 한 초등학교 남학생이 이렇게 외쳤다. 이날 동작청소년경찰학교에서는 체험형 마약예방 교실이 열렸다. 키움센터 등 돌봄시설을 통해 신청한 초등학생 1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체험형 마약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식약처장 인증 마약예방강사가 함께 실제 모양을 본뜬 마약류 견본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 등을 제공한다. 교육은 이달 24일까지 이어진다. 수업에는 대마 초콜릿을 비롯해 젤리·액상·버섯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마약류·유해약물 모조품이 활용됐다. 학생들은 실제와 비슷하게 만든 견본을 보며 마약이 일상에서 익숙한 형태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강사 양은영씨(41)는 "마약 노출 위험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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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경기 후에도 충격"...광주제일고 감독이 직접 밝힌 '조롱 응원'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불거진 배재고의 '조롱 응원' 논란과 관련해 상대팀인 광주제일고 조윤채 감독이 당시 상황을 직접 전했다. 조 감독은 1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논란이 된 응원은 8회 초쯤 나왔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더그아웃 안쪽에 있어 문제의 구호를 직접 듣지는 못했다고 한다. 대신 수석코치가 "스타벅스 너무하잖아"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상황을 파악했고 곧바로 심판에게 상대 선수들의 응원을 제재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감독은 "상대가 이런 구호를 외치는데 경고를 주든 퇴장을 시키든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심판이 제재하겠다고 한 뒤 상대 더그아웃으로 갔고 이후에는 같은 구호가 들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응원은 배재고 더그아웃에서 나왔다는 조 감독은 "정확한 인원은 모르지만 열몇 명 정도가 단체로 그렇게 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다독이는 데 집중했다고도 했다. 조 감독은 "상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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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수세미 1년 쓴다" 짠돌이 남편의 간섭..."직접 설거지 해라"
일회용 수세미 사용을 두고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여성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두 아들을 키우는 4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의 남편을 굉장히 알뜰한 사람이라고 밝히며 "여름에도 아이들 옷을 하루 이틀 더 입고 세탁하라고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치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 어느 정도 맞춰 살았지만, 최근 수세미 문제로 크게 다퉜다"며 "위생을 위해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하는데 왜 이렇게 낭비가 심하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남편은 "세제 묻혀서 닦으니 위생 문제가 없다"며 "우리 어머니는 수세미를 1년은 거뜬하게 썼다"고 지적했다. A씨가 "한번 쓰고 버리라고 나온 일회용 수세미인데 버리는 게 왜 낭비냐"고 반박했으나, 남편은 "일회용으로 쓰는 게 환경 파괴의 주범이다. 당신이 아끼면 생활비가 절반을 줄어들 것"이라고 맞섰다. 사연을 접한 손수호 변호사는 "개인적으로는 일회용 수세미를 꼭 써야 하나 싶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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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좋은 결과 못 내서 죄송"…곽윤기 "잘 견뎌달라" 위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남아공전 패배 후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위로를 건넸다. 지난 29일 곽윤기 유튜브 채널에는 '중계 화면에 안 나온 한국 축구 마지막 모습들'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지난 25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예선 최종전 한국과 남아공 경기가 열린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을 찾은 곽윤기 모습이 담겼다. 그라운드와 맞닿은 피치사이드에서 경기를 관람한 곽윤기는 "할 수 있는 건 응원밖에 없다"며 목이 터져라 응원 구호를 외쳤다. 그러나 결국 남아공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선수들은 더 괴로워하고 있다. 슬플 것"이라며 선수들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선수들 퇴근길에 자리를 잡은 곽윤기는 마지막에 등장한 손흥민과 직접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곽윤기가 "손흥민 선수님, 제 인생에 언제 인사를 드릴 수 있을지 몰라서"라고 운을 떼자 손흥민도 곽윤기를 알아본 듯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