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은 기회지" 삼전닉스 상승 전환…코스피 7700 회복

속보 "급락은 기회지" 삼전닉스 상승 전환…코스피 7700 회복

성시호 기자
2026.06.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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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11일 오전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뉴시스
11일 오전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사진=뉴시스

코스피가 11일 오전 장중 낙폭을 만회하며 강보합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 급락장이 빚어지자 반도체주 중심으로 저가매수가 급증하면서 혼조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1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63포인트(0.78%) 오른 7791.45로 산출됐다. 장중 저가는 336.36포인트(4.35%) 내린 7394.46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255,500원 ▲5,500 +2.2%)는 3500원(1.16%) 오른 30만6000원, SK하이닉스(1,647,000원 ▲51,000 +3.2%)는 10만5000원(5.13%) 오른 215만3000원에 거래됐다.

관련주 SK스퀘어(1,041,000원 ▲60,000 +6.12%)는 2%대, 삼성전기(1,401,000원 ▲53,000 +3.93%)는 1%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삼성물산(367,000원 ▼5,000 -1.34%)은 강보합권에 진입했다.

비반도체 종목군은 하락분을 소폭 만회했으나 내림세는 지속하고 있다. 기아(126,500원 ▼900 -0.71%)는 4%대, 현대차(383,500원 0%)는 2%대, 삼성생명(297,500원 ▼5,500 -1.82%)·LG에너지솔루션(358,500원 ▼7,000 -1.92%)·삼성바이오로직스(1,447,000원 ▼30,000 -2.03%)는 1%대 약세다. HD현대중공업(436,500원 ▲1,500 +0.34%)은 약보합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9.91포인트(2.09%) 오른 971.54로 산출됐다. 장 초반 낙폭을 모두 회복하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시총 상위종목군에서 반도체 관련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원익IPS(114,800원 ▲9,800 +9.33%)가 18%대, 이오테크닉스(443,000원 ▲25,000 +5.98%)가 11%대, 주성엔지니어링(178,300원 ▲10,300 +6.13%)이 10%대 급등세를 보인다. 리노공업(66,600원 ▲2,300 +3.58%)은 3%대 강세다.

바이오주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알테오젠(288,500원 ▲5,500 +1.94%)은 7%대, 코오롱티슈진(17,100원 ▲190 +1.12%)은 4%대, 리가켐바이오(92,000원 ▲3,700 +4.19%)·펩트론(157,300원 ▲10,700 +7.3%)은 2%대 강세다.

한편 삼천당제약(157,000원 ▲1,600 +1.03%)·레인보우로보틱스(459,000원 ▲22,500 +5.15%)는 하락률을 3%대로 줄였다. 에코프로비엠(106,000원 ▼500 -0.47%)은 1%대 약세, 에코프로(82,400원 ▲700 +0.86%)는 약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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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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