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34,500원 ▼400 -1.15%)가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새 파트너 서비스를 연동해 활용 범위를 넓히고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확대한다.
카카오는 '챗GPT 포 카카오' 내 카카오툴즈에 다이소몰, 룩스루, 스페이스클라우드, 신세계면세점, 신한카드, LF몰, 청연 등 7개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연동을 마친 OP.GG, 직방, 하나투어를 포함하면 2차 파트너 협업으로 신규 입점한 파트너사는 총 10곳이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 내부·외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챗지피티 포 카카오 채팅창에서 대화를 통해 연동된 파트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툴즈에는 카카오·계열사 서비스, 파트너 서비스 등 총 28개의 서비스가 연동돼있다. 또 카카오는 오는 16일부터 지난 6월 개최한 'PlayMCP' 기반 카카오툴즈 개발 공모전 '에이전틱 플레이어 10' 본선에 진출한 20개 서비스를 '툴챌린지' 메뉴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이번 협업으로 게임 콘텐츠부터 공간, 생활, 금융, 여행, 쇼핑까지 카카오툴즈의 활용 영역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의 필요와 관심사에 맞는 일상 AI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