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덕에 전분기 대비 적자 폭 11% 개선

삼성전자(229,750원 ▼12,250 -5.06%) MX(모바일경험)·NW(네트워크사업부)가 3분기 연결 매출액 37조3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결 영업이익은 6000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다만 이는 전분기(-7000억원)보다는 14% 개선됐고, 시장에서 약 2조원 적자를 예상했던 대비로는 양호한 수치다.
MX 부분은 폴더블 등 신모델 출시 효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모리 가격 인상 등 원가 부담으로 전년 대비 이익은 감소했지만, 플래그십 비중 확대로 전분기 대비 손익이 개선됐다.
NW부문은 수익성 높은 북미 시장 및 소프트웨어 매출 감소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