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하는 데이터 관계장관회의 2차 회의 진행 공공데이터 100개 개방시기, 1년 앞당겨 2027년으로 독파모 기업엔 공공데이터·저작물 37종도 추가 공개 정부, 공공기관이 보유한 AI 고가치 공공데이터 100개가 조기 개방된다. 27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주재한 두 번째 '데이터 관계장관회의'가 진행됐다. 데이터 관계장관회의는 지난 5월 범정부 데이터 총괄기구로 신설됐다. 이날 첫번째 안건으로 'AI·고가치 공공데이터 톱 100 조기 개방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행정안전부는 AI 개발 수요가 높고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100종의 공공데이터를 선정해 개방 중인데, 이를 당초 계획이었던 2028년보다 1년 앞당겨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10개를 완료했고, 올해 25개 개방을 추진 중이다. 올해 개방 예정인 데이터에는 주요 관광지 방문객 데이터, 보건복지부의 치매 검진 데이터 등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개방한 공공데이터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셔클'이 운행 중이고, 리걸테크 기업의 AI 법률업무지원서비스 'LBOX'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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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OTT 티빙, 글로벌 진출 전담조직 신설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외산 OTT와 경쟁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 전담조직을 꾸린다. 외산 OTT에 비해 수익규모·협상력 등이 부족하다는 구조적 약점을 극복하고 플랫폼을 직접 수출하는 D2C(소비자 대상 직접판매) 모델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29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신설할 '글로벌사업팀'의 팀장과 경력 팀원급을 채용 중이다. 그간 해외진출 업무는 전략팀 등 다른 조직에서 병행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별도 독립팀을 신설하며 역할을 강화한다. '내수용 OTT'라는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그간 티빙은 한국시장에 집중하고 해외진출은 B2B(기업간 거래) 방식을 취했다. 다른 플랫폼에 '세 들어 사는' 형태인 브랜드관 입점방식이었다. 티빙은 아시아·태평양지역 17개국의 'HBO맥스'와 일본 '디즈니플러스'에 브랜드관으로 입점했다. 그러나 내수시장에 중점을 두다 보니 투자금액이 적고 콘텐츠 제작인력을 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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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윤영 체제 내일 출범… 첫 칼날, 조직 슬림화 향한다
오는 31일 출범하는 KT 박윤영호(號)가 대대적 임원감축을 예고했다. 지난 10년간 100명 안팎을 유지하던 KT 임원체계에 변화가 일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31일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직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박윤영 대표 내정자는 전체 임원의 20~30%를 줄일 예정이다. 지난 연말 기준 94명의 미등기 임원 중 30명 안팎이 교체될 전망이다. 이미 CTO(최고기술책임자)인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이외에 김영섭 대표가 영입한 외부인사 출신 임원들의 교체도 유력시된다. 업계에선 박 신임대표가 임원 물갈이를 넘어 조직 슬림화까지 끌어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2008년 68명에 불과하던 KT의 미등기 임원은 KTF 합병 등을 거치며 2018년 117명까지 늘었고 최근에는 100명 안팎을 유지한다. 김 대표 역시 2023년 취임 당시 상무보 이상 임원의 20%를 줄이며 인적쇄신을 예고했지만 이듬해 검사 출신 등 20명의 임원을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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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굳어진 '임원 100명'…KT 박윤영호, 첫 칼 어디로
오는 31일 출범하는 KT 박윤영호(號)가 대대적인 임원 감축을 예고했다. 지난 10년간 100명 안팎을 유지하던 KT 임원 체계에 변화가 일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 직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박윤영 대표 후보자는 전체 임원의 20~30%를 줄일 예정이다. 지난 연말 기준 94명의 미등기 임원중 30명 안팎이 교체될 전망이다. 이미 CTO(최고기술책임자)인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이 외 김영섭 대표가 영입한 외부 인사 출신 임원들의 교체도 유력시된다. 업계에선 박 대표가 임원 물갈이를 넘어 조직 슬림화까지 끌어낼지 관심이다. 2008년 68명에 불과했던 KT의 미등기 임원은 KTF 합병 등을 거치며 2018년 117명까지 늘었고, 최근에는 1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 역시 2023년 취임 당시 상무보 이상 임원의 20%를 줄이며 인적 쇄신을 예고했지만, 이듬해 검사 출신 등 20명의 임원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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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은 '다시 듣는 날'…취임 직후 고객부터 찾은 정재헌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공식 취임 다음 날인 27일, 경기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관인노인대학을 찾았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뛰는 SKT'를 강조해온 만큼 창립기념일을 단순한 자축의 날이 아닌, 고객을 직접 찾아 '다시 듣는 날'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다. SK텔레콤은 29일 창사 42주년을 맞았다. 이날 현장에서 SKT 임직원 20여명은 어르신 50여명의 휴대폰을 하나씩 살펴보며 스팸 문자·전화 차단 방법을 알려주는 등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이런 문자도 사기냐", "보이스피싱을 당하면 돈을 찾을 방법이 없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또 느려진 휴대폰을 빠르게 쓸 수 있는 최적화 단축 버튼을 만들자 "이런 것도 되냐"며 놀라워했다. 박재경 관인노인대학 학장은 "보이스피싱이 무서워 아예 전화를 받지 않는 어르신들도 있다"며 "여러 사기 유형과 대처 방법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들으니 앞으로 안심하고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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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카카오T 택시' 대신 불러준다…"고령 환자 편의성↑"
카카오모빌리티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카카오 T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환자가 병원 내 안내데스크에서 목적지를 이야기하면 직원이 업무용 PC에 깔린 전용 시스템으로 카카오 T 택시를 대신 호출해주는 방식이다. 배차가 완료되면 환자는 차량 번호, 기사 연락처, 예상 도착 시간, 탑승 위치 등을 안내받아 택시에 탑승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시니어 전용 시설, 복지관 등 다양한 오프라인 거점과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고령 환자, 외국인 환자들이 진료 후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택시 웹 호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환경과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플랫폼 기술이 모든 이동을 돕는 따뜻한 기술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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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라이브에 자극받았나"…티빙, 글로벌 진출 전담팀 꾸린다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외산 OTT와 '체급'을 맞추기 위해 글로벌 진출 전담 조직을 꾸린다. 그간 티빙은 타깃 시장이 작아 외산 OTT에 비해 투자 규모·협상력 등이 부족하다는 구조적 약점이 있었다. 티빙은 플랫폼 자체를 직접 수출하는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모델이 궁극적인 목표다. 27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글로벌사업팀' 신설을 앞두고 현재 팀장과 경력 팀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핵심 인력이 채용되는 대로 팀 신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티빙이 글로벌 사업 전담 조직을 꾸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해외 진출 업무는 전략팀 등 다른 조직에서 병행했다. 글로벌사업팀의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티빙이 전담 조직까지 꾸리며 해외로 눈을 돌리는 건 '내수용'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먼저 투자 규모에서 글로벌 OTT에 비해 열세다. 타깃 시장이 작으니 투자 금액도 적을 수밖에 없다. 한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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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폭증' 클로드 서비스, 챗GPT 추월…AI 영원한 승자는 없다
AI 시장에서 특정 서비스에 얽매이지 않고 더 나은 성능을 찾아 빠르게 이동하는 '환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초기 시장을 선점한 브랜드 인지도보다 코딩·논리적 추론 등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성능이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다. 28일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AI 측정 플랫폼 래리딘(Larridin)은 이달 첫째 주를 기점으로 앤스로픽 클로드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가 챗GPT를 추월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앤스로픽의 사용 세션 수는 지난 1월 중순 1112건에서 이달 둘째 주 1만7648건으로 약 1487% 폭증했고, 같은 기간 주당 평균 세션 수에서도 클로드가 38회로 챗GPT(18회)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세션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한 차례 켜서 이용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같은 대규모 이동은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오픈AI가 미 국방부와 협력하기로 하면서 불거진 'Quit GPT(GPT 구독 취소 운동)'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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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눌러 담은 99만원 아이폰…"이것 참 아쉽네"[테크로그]
"꽉 찬 보급형인가, 아쉬운 플래그십인가?" 애플이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17e'를 일주일간 써본 소감이다. '아이폰 17' 기본형과 같은 'A19' 칩이 탑재돼 애플의 다양한 AI 기능이 무리 없이 구동된다. 카메라와 디스플레이가 소폭 차이 나지만 일상적인 사용 중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다. 기본형과 가격 차이도 크지 않은 만큼 보급형으로서 차별점도 없어 보인다. 이달 초 공식 출시된 17e에는 애플의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애플 인텔리전스'가 내장됐다. 플래그십 기본형과 같은 칩셋이 사용됐고 전작(아이폰 16e)과 같은 가격에 저장공간이 2배(256GB)로 늘어 AI 기능이 원활하게 구동된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비주얼 인텔리전스'다. 카메라나 화면에 보이는 대상을 AI가 분석해 관련 정보를 찾거나 필요한 동작을 실행하는 기능이다. 카메라로 배낭을 비추자 비주얼 인텔리전스는 구글 검색으로 배낭과 관련된 웹페이지를 찾아줬다. 무신사, 11번가 등 쇼핑몰도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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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넘어 AI 무한확장 시대…맞춤형 메모리 빅뱅 온다
"구글 '터보퀀트(Turbo Quant)' 기술이 단기적으로 메모리양을 줄이기 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유지될 것입니다." 차세대 양자화 알고리즘 '터보퀀트(TurboQuant)' 논문에 참여한 한인수 카이스트(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27일 "해당 기술의 큰 흐름은 논문에 공개돼 있어 사전학습된 AI면 추가 학습없이 적용이 가능하다"면서 "논문이 공개될 4월쯤엔 구글에 이미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충격을 준 터보퀀트 기술은 AI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를 6분의 1 수준으로 줄여 메모리 반도체 사용을 줄이는 기술이다. AI 추론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로 꼽히는 메모리 병목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 한 교수는 터보퀀트 기술로 AI가 더 저렴해지고 빠르게 확산되는 동시에, 반도체 수요 역시 질적으로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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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 '갤S26 울트라'가 담는다…삼성전자·하이브 맞손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콘서트 BTS 월드투어 '아리랑' 현장을 '갤럭시 S26 울트라'로 담아낸다. 삼성전자는 하이브가 개최하는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하이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로 찍은 현장 영상을 삼성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콘서트 개최 도시에서 열리는 참여형 프로젝트 'BTS 더 시티(THE CITY)'에도 참여한다. 콘서트 개최가 가장 빠른 한국에서는 지난 20일부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 19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브가 서울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여는 '도시형 플레이 파크'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갤럭시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도심 곳곳을 방문해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 장소 중 하나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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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랐다" 넷플릭스 美구독료 최대 2달러 인상…한국도 '비상'
넷플릭스가 미국 시장 구독료를 최대 2달러 인상했다.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 만의 조치로 국내 이용자들의 부담도 조만간 커질 전망이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내 요금을 전격 상향 조정했다. 광고형 스탠더드는 8.99달러(약 1만3600원)로 1달러 올랐고 스탠더드와 프리미엄은 각각 2달러씩 인상된 19.99달러(약 3만2000원)와 26.99달러(약 4만7800원)로 확정됐다. 신규 가입자는 즉시, 기존 회원은 순차 적용된다. 인상 배경으로는 콘텐츠 투자비 확보가 꼽힌다. 넷플릭스 측은 서비스 경험 개선을 위한 재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으나 업계는 최근 MLB 개막전 생중계 등 스포츠 라이브 영역 확장에 따른 비용 보전 차원으로 본다. 국내 시장도 인상권에 들었다. 지난해 5월 한국 요금제 인상 당시에도 미국 인상 후 약 3개월의 시차를 두고 단행된 바 있다. 특히 광고형 요금제의 인상 폭을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한 것은 수익성이 높은 광고 시청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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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로 347억 딜 '수포'…NHN벅스 매각 결국 무산
NHN의 음원 플랫폼 자회사 NHN벅스 매각이 인수 측의 잔금 미납으로 최종 무산됐다. 콘텐츠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꾀하려던 NHN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NHN벅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양수인(NDT엔지니어링 외 3인)이 잔금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주식 양수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NHN은 지난 1월15일 보유 중인 NHN벅스 지분 전량(45.26%, 671만 1020주)을 자동 비파괴검사설비 업체인 NDT엔지니어링 등에 347억원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NHN은 비주력 사업 정리와 경영 효율화를 매각 사유로 꼽았으며 벅스 측 또한 새로운 투자자와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인수 측은 당초 납입 기한이었던 이달 9일까지 잔금 312억3000만원을 치르지 못했다. NHN은 기한을 26일까지 한 차례 연장하며 거래 성사 의지를 보였으나 끝내 입금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결국 계약 파기 수순을 밟게 됐다. 이번 매각 무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