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통신망 어떻게 달라지나…국회서 네트워크·AIDC 해법 모색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5G SA(단독모드)와 6G 등 차세대 통신망을 고도화하고 AIDC(AI데이터센터)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국회에서 열린다. 생성형 AI와 자율주행 등 데이터 사용량이 큰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통신망과 데이터센터를 AI 핵심 인프라로 보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월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AI 시대 네트워크 고도화 방안'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AI 확산으로 네트워크에 요구되는 역할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생성형 AI를 비롯해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단순히 빠른 통신망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가 중요해졌다. 2031년 데이터 전송량은 2025년보다 최대 5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관련 제도와 정책은 기존 통신망과 설비 투자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AIDC 역시 국내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잇따르지만 실제 구축 단계에서는 인허가와 전력 확보, 기반시설 등이 제약 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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