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국립중앙의료원, '손상·응급의료 데이터 연계' 맞손

질병청-국립중앙의료원, '손상·응급의료 데이터 연계' 맞손

홍효진 기자
2026.08.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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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손상·응급의료통계 개발 협력 강화

/사진제공=질병관리청
/사진제공=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손상·응급의료 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질병청은 의료기관 기반의 손상조사감시체계를 통해 손상 예방관리 정책의 근거를 마련해 왔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국가 응급의료 통계를 통해 근거 기반 정책 수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손상 및 응급의료 통합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관 간 자료 제공·공유 △손상 및 건강 위해·응급의료 통계정보의 생산·관리·서비스 협력 △국가 종합 응급의료 통계와 국가 손상 종합 통계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가 종합 응급의료 통계를 발전시키고, 응급의료 정책과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강화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손상 발생부터 응급진료와 치료까지 단계별 데이터를 구축해 근거 기반의 손상 예방 정책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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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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