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발 보안 수요 입증…크라우드스트라이크 10%, 옥타 20% 주가 급등

사이버 보안업체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온라인 신원 보안업체인 옥타가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AI(인공지능) 도입으로 보안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며 크라우드스트라이트와 옥타를 비롯해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지스케일러 등의 사이버 보안업체가 수혜를 보고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2분기(올 5~7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1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조정 EPS 29센트를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14억70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4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27회계연도 전체 매출액과 조정 EPS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액 전망치는 기존 59억1500만~59억59000만달러에서 59억9100만~60억1100만달러로 올렸다. 조정 EPS 전망치도 기존 1.22~1.24달러에서 1.25~1.26달러로 높였다. 조지 커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경영자(CEO)는 "미토스의 등장이 AI 도입에 보안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킨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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