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크 카니 총리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주권 제한 시도 용납 못 해" ━"연필로 쓰여진 트럼프 결정…요구 들어주지 않을 것"━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전쟁에 돌입했다고 22일(현지시간)밝혔다. 캐나다는 보복 관세와 함께 본격적인 무역 갈등을 예고했다. 캐나다 매체 CBC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날 미국과 무역협상이 파기된 후 대국민 담화에서 "어젯밤 협상단에게 오타와로 귀국할 것을 지시했다"며 "우리는 그들(미국)이 제시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고 그들의 요구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카니 총리는 관세를 무기로 앞세우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을 비판하면서 "그 결정이 연필로 쓰여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우개로 연필을 지우듯 무역 정책을 뒤엎는다는 의미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가 퀘백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어권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 캐나다 판매 제품에 영어와 프랑스어 설명을 같이 표기하는 것까지 미국 협상단이 문제삼았다면서 "처음부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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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美 국무장관 "언젠가 북한의 누군가와 대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제9차 당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화 여지를 열어둔 가운데 미국도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의 질의응답 자료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장관은 이날 카리브해 섬나라 세인트키츠네비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손자와 대화했다는 보도 관련 질문에 "나는 우리가 나눈 대화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 다만 미국은 어떤 정부의 관계자든 우리와 공유할 정보나 견해가 있다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답하며 북한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의 대화 상대가 "쿠바의 누군가가 될 수도 있고, 언젠간 북한의 누군가일 수도 있다"며 "지금은 이란일 수도 있다. 우리는 항상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이것은 협상과는 다른 문제지만, 우리는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관점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루비오 장관의 이날 발언은 북한과의 협상 재개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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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강력한 실적에도 주가 반응은 미미…이유는?[오미주]
엔비디아가 25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실적을 발표하며 AI(인공지능) 버블에 대한 우려를 가라앉혔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엔비디아가 이날 장 마감 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을 때만 해도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2%가량 상승했으나 콘퍼런스 콜이 진행되는 동안 주가는 최대 1.5%까지 하락한 뒤 0.1%의 강보합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그쳤다. 전문가들은 AI 투자 심리 과열과 AI 칩 시장을 둘러싼 경쟁 심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4분기 매출액 전년비 73% 급증━엔비디아는 이날 장 마감 후 2026 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1월~올 1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62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54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센트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급증한 681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661억달러를 훌쩍 뛰어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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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AI가 집어삼킨다? 잘못된 판단…수익발생 변곡점 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최근 시장에 퍼진 AI(인공지능) 관련 우려에 선을 그었다. 그는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정보기술(IT) 대기업의 현금흐름이 시장의 우려와 달리 오히려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AI의 확산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위기로 이어질 거란 우려를 "시장의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황 CEO는 25일(현지시간)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새로운 AI 시대에는 컴퓨팅 능력이 곧 매출"이라며 "에이전트 AI가 전 세계의 사업 방식을 뒤흔들며 AI 도구로 실제 수익이 발생하는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질수록 고객사와 엔비디아 모두의 성장 여력이 커진다는 주장이다. 시장은 현재 기술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AI 투자가 미래의 확실한 수익으로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기업들이 AI 기술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지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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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묶고 무릎 꿇려 '탕', 원숭이 '총살' 공연...중국서 또 '동물 학대' 논란
중국 한 관광지에서 원숭이 총살 장면을 연출한 공연 영상이 공개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있는 관광지에서 진행된 원숭이 공연 영상이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영상을 보면 노란색 조끼를 입은 원숭이가 머리에 검은 천을 덮어쓰고 무릎 꿇고 있다. 두 팔은 뒤로 묶여 막대기에 고정된 상태다. 주변에 있는 관광객들은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당시 관광지에서는 공연자가 장난감 총을 발사하면 원숭이가 쓰러지는 '총살 퍼포먼스'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원숭이 입에 금속 재질 입마개가 채워져 있고, 목에는 긴 밧줄이 묶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사진에는 원숭이 피부가 벗겨져 피가 흐르는 장면까지 포착됐다.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지자 관광지 측은 "공연 업체와 협력 관계였을 뿐"이라며 "계약을 해지하고 공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관계 당국은 "해당 사안에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 적극적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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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상승·엔비디아 호실적…日, 연일 사상최고[Asia마감]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 상승에 도움받았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3월5일)을 앞둔 관망 심리에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29% 뛴 5만8753.39로 거래를 마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상승 흐름이 일본 시장에도 이어지며 해외 단기 자금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지수는 장중 처음으로 5만9000을 넘어서기도 했다. 다만 이후 단기 상승 과열에 대한 경계감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우세하면서 오후 거래에서 상승 폭은 축소됐다.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4분기(2025년 11월~2026년 1월)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약 97조)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73% 급증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인 662억1000만달러를 웃돈다. 같은 기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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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법 232조·관세법 338조…트럼프, 가능한 카드 '총동원'
미 연방대법원의 관세 위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임시 방편으로 여겨지는 글로벌 관세 10%(무역법 122조) 외에도 의회 동의없이 적용할 수 있는 수단을 활용해 관세를 중심으로 한 통상 정책을 이어가겠단 구상이다.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방송에 출연해 10%의 글로벌 관세를 일부 국가에는 15%로 인상해 적용하는 방식으로 차등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에 15% 관세를 일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일부 국가'로 한정했다. 각 나라와 합의한 상호관세율을 고려해 국가별로 글로벌 관세를 차등 부과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향후 고율 관세를 적용받을 '일부국가'는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그리어 USTR 대표는 앞선 인터뷰에서 "이번 소송에서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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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빅테크, 백악관 찾아 '데이터센터 전력 자급자족' 약속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미국의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다음달 백악관을 찾아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은 자체 공급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BC는 마이크로스프트, 구글, 메타, xAI, 아마존, 오라클 등 하이퍼스케일러 기업 관계자들이 다음달 4일 백악관에서 해당 서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26일 보도했다. 테일러 로저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 계획에 따라 거대 기술기업들은 새로운 AI 센터를 위한 전력 공급 시설을 직접 건설 또는 구매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전기 요금 인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국정연설에서 "AI 데이터센터 때문에 전기 요금이 오를까 걱정들이 많다"며 하이퍼스케일러들로부터 전력을 자체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겠다고 했다.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술 기업들은 자신의 전력 수요를 자체 충족할 의무가 있다"며 "그들이 데이터센터 내에 자체 발전소를 건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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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에서 '핵심측근'으로...트럼프 특급칭찬 받은 이사람[글로벌키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선 아이스하키선수, 해군 대위 등 여러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정부 각료 중에선 단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돋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심으로 말하지만 나는 마코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무장관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껏 추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특급 칭찬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4일 뮌헨안보회의(MSC) 연설을 두고서는 루비오 장관에게 농담을 섞어 "지금보다 더 잘하지 마", "사실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를 거의 해고할 뻔했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집권2기 구상을 현실화시키며 착실한 일꾼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선후보경선에서 한때 트럼프 대통령의 '정적'이었던 인물이 명실상부 정권 핵심 인사로 발돋움한 비결은 무엇일까. ━"네버 트럼프"에서 "예스 트럼프"로 확바뀐 충성심━ 처음부터 루비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호흡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과거 2016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경선에서 라이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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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21만전자, 시총 1조 달러 돌파...월마트 제치고 세계 12위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21만7500원까지 오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1조달러(약 1423조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와 글로벌 주식순위 사이트 등을 종합하면 이날 삼성전자는 오후 2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6.14% 급등한 21만600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 시각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달러 기준 1조150억달러로 파악된다.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한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상장기업 순위에서도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한 12위를 달리고 있다. 기존 13위인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물론, 12위이던 미국의 유통공룡기업 '월마트'도 제쳤다. 전세계에서 시가총액 1조달러 클럽에 들어선 기업은 1~10위가 엔비디아를 시작으로 △애플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TSMC △사우디아람코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브로드콤 △테슬라 등이다. 11위 버크셔해서웨이 다음이 삼성전자로 파악된다.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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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부족해" 1.4리터 '양동이' 커피 유행…'당분 과다' 우려도
미국 던킨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 48온스, 약 1.4ℓ에 달하는 대용량 '양동이 커피'가 화제다. 25일(이하 현지 시간) 보스턴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던킨이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등 일부 미국 북동부 지역 매장에서 '양동이 커피'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동이 커피' 용량은 약 1.4ℓ에 달하며 일반 컵이 아닌 차가운 음료 전용으로 설계된 플라스틱 용기에 제공된다. 가격은 커피 기준 8.89달러(약 1만2700원)부터 시작되며 리프레셔 음료는 9.49달러(약 1만3500원)로 책정됐다. 해당 메뉴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던킨 측이 별도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대부분 매장에서 일찌감치 동난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판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해당 제품 재입고 및 미국 전역에서 판매할 것을 요청했으나 던킨 측은 "관련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카페인 부족했는데 너무 필요한 음료", "다 먹고 플라스틱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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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협상 특사들, 이란 3대 조건에 합의"…트럼프가 뒤집을까
이란과 핵 협상을 진행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측 대표들이 이란과 입장 차이를 상당히 좁힌 것으로 전해진다. 이란은 미국으로부터 우라늄 농축을 허가받고, 그간 비축한 고농축 우라늄은 희석하는 데 트럼프 행정부 대표단과 합의했다고 주장한다. 단 이란 측 주장이 사실이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이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명의 이란 외교관 주장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특사 등 미국 협상 대표들이 이란과 핵 협상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측은 △미국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허용하고 △그간 비축한 고농축 우라늄은 이란이 계속 보유·희석하며 △이란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제재하지 않을 것 등 세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이란 관리들은 앞서 두 차례에 걸친 회담에서 쿠슈너와 위트코프 특사가 이 조건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주장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갖게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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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선수도 있는데...샤워실에 몰카, 여성 30명 찍은 축구단 관계자
오스트리아 한 여자 축구 구단 고위 관계자가 라커룸, 체육관, 샤워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선수들을 불법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현지가 발칵 뒤집혔다. 2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펠트키르히 지방법원은 가해 남성에 "사진을 보는 것과 직접 촬영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징역 7개월에 1200유로(약 201만원) 벌금을 선고했다. 다만 형 집행은 유예했다. 이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각각 625유로(약 105만원)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가해 남성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오스트리아 1부 리그 팀인 알타흐 구단에서 근무했고 이 기간 약 30여명의 여성 선수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행히 촬영물은 제3자에게 유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범행은 지난해 10월 세간에 알려졌고 오스트리아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당시 미하엘라 슈미트 오스트리아 체육부 장관은 "역겹다"며 "여성 선수들이 자신의 탈의실에서조차 관계자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