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부도업체수 125개… '사상 최저'

6월 부도업체수 125개… '사상 최저'

김혜수 기자
2009.07.19 19:27

부도업체수가 6개월 연속 감소하며 사상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부도업체수가 지난 5월보다 26개 줄어든 12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90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1개로 1개 감소했고 지방이 74개로 25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중소기업대출 만기 연장, 신용보증 확대 등 정부 지원과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 확대 조치 등에 힘입어 중소기업 자금사정이 개선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설법인수는 5392개로 나타나 5403개를 기록한 지난 2005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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