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 2월 내수 1만3531대, 수출 6184대 등 총 1만971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9.4%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 2월은 설 연휴로 근무일 수가 1월보다 2일이나 적었음에도 판매실적은 전달보다 5.6% 늘었다. 1~2월을 합친 누계실적으로는 3만8391대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77%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내수시장에서 SM5가 3.8% 늘었다. 다만 전체 내수시장 판매는 3.4% 줄었다. 수출은 SM5 105%, SM3 38.8% 등 전 차종이 증가했다.
박수홍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전무)은 "뉴SM5와 뉴SM3의 꾸준한 판매 호조를 비롯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출 실적도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