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외국인노동자 위해 성금 전달

한국타이어, 외국인노동자 위해 성금 전달

박종진 기자
2010.05.31 13:41

한국타이어(23,700원 ▼950 -3.85%)기 외국인노동자들의 의료복지혜택을 위해 기부를 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7일 열린 창립기념행사 중 직원들이 즉석에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난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이주민의료센터(구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사원 대표들은 이날 가리봉동에 있는 이주민의료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약 1500만 원 가량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주민의료센터를 찾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의료복지혜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7일 열린 창립기념행사 중 직원들이 즉석에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난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이주민의료센터(구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임명 한국타이어 직원대표(과장,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김해성 이주민의료센터장(목사, 사진 맨 오른쪽).
↑한국타이어는 지난 7일 열린 창립기념행사 중 직원들이 즉석에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난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이주민의료센터(구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임명 한국타이어 직원대표(과장,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김해성 이주민의료센터장(목사, 사진 맨 오른쪽).

지난 2004년 개원한 이주민의료센터는 하루 150명(일요일은 평균 300명)이 넘는 외국인 환자가 찾아온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 없이 민간 후원과 봉사로만 운영되고 있어 공중보건의사 3명 외 15명의 상근인력만으로 이들을 대응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성금모금액과 별도로 2008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지원해왔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한국타이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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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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