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억원 상당의 교보재 기증

쌍용차, 10억원 상당의 교보재 기증

김보형 기자
2010.06.16 09:33
↑쌍용자동차는 16일 대전연수원에서 전국 15개 자동차 관련 학과가 개설된 교육기관에 연구 실습용 차량 및 엔진, 트랜스미션 등 총 194대를 기증하고 산학협력 활동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쌍용자동차 글로벌마케팅본부 최종식 부사장(오른쪽)이 충청대학 이기암 교수에게 교보재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16일 대전연수원에서 전국 15개 자동차 관련 학과가 개설된 교육기관에 연구 실습용 차량 및 엔진, 트랜스미션 등 총 194대를 기증하고 산학협력 활동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쌍용자동차 글로벌마케팅본부 최종식 부사장(오른쪽)이 충청대학 이기암 교수에게 교보재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가 10억원 상당의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했다.

쌍용차는 16일 대전연수원에서 최종식 글로벌마케팅본부 부사장과 영남이공대학 교수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94대의 완성차 및 엔진 연구 실습용 교보재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연구용 교보재는 체어맨, 렉스턴 등 완성차 14대 및 가솔린 및 디젤 엔진 55대, 트랜스미션 63대, 트랜스퍼 케이스 62대 등 총 194대 규모로 가격으로는 10억원에 이른다.

이들 교보재들은 국민대학교, 중부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충청대학, 신진자동차고등학교, 대전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15개 대학 및 공업고등학교의 자동차 관련 수업을 위한 실습용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2002년부터 교보재 기증은 물론 신기술 정비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정비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정비교육 Cyber 연수원 확대 및 정비기술 자료 공유 등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글로벌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자동차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교보재 기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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