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영어 캠프 진행…사교육비 부담을 고려한 세심한 회사 복지 눈길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7월19일부터 8월7일까지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박5일 일정의 영어캠프(총 4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교육, 언어 환경을 실제와 가장 유사하게 구현, 실용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 연극과 신문 만들기, 음식 주문하기 등의 실생활 경험과 서울 영어마을 수유 캠프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수중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됐다.
영어 캠프는 애사심을 높이는 동시에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수료생이 점차 증가해 현재까지 총 3000여 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했다.
작년 여름에 올해에도 자녀가 영어 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영업본부 황준호 매니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도 좋지만 캠프에 참여한 후 ‘아빠 회사 최고’ 라며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을 보니 더욱 뿌듯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