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2620대, 수출 8574대 등 총 2만119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1만9132대)보다 10.8% 증가한 수치이며 전월보다는 15% 감소했다.
특히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누계판매 대수는 내수 9만7762대, 수출 5만8734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3%와 136.1% 늘었다. 전체 판매대수도 15만6496대로 작년 대비 69.8% 증가했다.
모델별로는 SM5(구형 SM5 포함)가 전년 동기 대비 23.2% 늘어난 6838대가 팔려나가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그렉 필립스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내수시장에서 뉴SM5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과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출 실적도 작년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