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LG電 부회장, 생산성 향상 '최고'

남용 LG電 부회장, 생산성 향상 '최고'

유현정 기자
2010.09.03 14:45

지식경제부 '국가생산성대회'서 금탑산업훈장 수상

↑ 남용 LG전자 부회장
↑ 남용 LG전자 부회장

LG전자 남용 부회장이 3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34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남 부회장은 '소통과 화합의 생산적 조직문화 구현', '일하는 방식 개선' 및 낭비제거활동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취임 3년 후에 매출액 51% 증가라는 경영성과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업무성과를 내기 위해 얼마만큼의 자원을 투입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인 '원(原)단위' 개념을 도입해 낭비를 줄이고 업무성과를 높이는 WPPM(Wondanwee Planning & Performance Management)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 LG전자 노동조합이 USR(노조의 사회적 책임) 선언을 하는 등 노경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이러한 혁신성과로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2010년 세계 50대 혁신기업' 중 7위에 오른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낭비제거활동은 생산직과 관리직 전 부문에 걸쳐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며 "남 부회장이 취임한 이래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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