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3공장 사업계약 체결

현대차, 중국 3공장 사업계약 체결

박종진 기자
2010.09.13 16:17

"2012년 누계 판매 400만대 돌파 기대"

현대차(517,000원 ▼5,000 -0.96%)가 중국 제3공장 건설을 위한 사업계약을 중국 베이징시 정부와 체결했다.

현대차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시 쿤룬호텔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담당 부회장과 거우중원 베이징시 부시장, 쉬허이 베이징기차그룹 동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계약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서는 노재만 베이징현대 사장과 둥젠화 베이징시 순의구 기차성 동사장이 각각 서명했다.

제3공장은 베이징현대 2공장과 20km 떨어져 있는 베이징시 순의구 양전공업개발구에 들어선다. 규모는 연산 40만대로 오는 2012년 완공된다. 이로써 베이징현대는 1, 2공장 60만대 생산체제에다 3공장을 더해 최소 100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 현대차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시 쿤룬호텔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담당 부회장과 거우중원 베이징시 부시장, 쉬허이 베이징기차그룹 동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계약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서는 노재만 베이징현대 사장(오른쪽)과 둥젠화 베이징시 순의구 기차성 동사장이 각각 서명했다.
↑ 현대차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시 쿤룬호텔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담당 부회장과 거우중원 베이징시 부시장, 쉬허이 베이징기차그룹 동사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계약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서는 노재만 베이징현대 사장(오른쪽)과 둥젠화 베이징시 순의구 기차성 동사장이 각각 서명했다.

이번 계약 성사를 위해서 설 부회장은 지난 1년 여간 수십 차례 중국을 오가며 협상을 지휘했다.

노재만 베이징현대 사장은 "제3공장은 기존 제2공장보다 더욱 선진화된 공장으로 건설해 품질, 환경 등 다방면에서 세계 최고의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현대는 지난 4월 중국 진출 7년4개월 만에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했으며 오는 2012년까지는 누계 판매 400만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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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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