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동경모터쇼에 스포츠카 '86' 프로토타입 출품

도요타 동경모터쇼에 스포츠카 '86' 프로토타입 출품

뉴스1 제공
2011.11.28 13:52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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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도쿄모터쇼'에서 스포츠카 '86(하치로쿠)'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출품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요타에 따르면 '86'은 도요타가 30년 만에 내놓은 소형 스포츠카로 후지중공업산하 스바루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차다. 도요타는 2012년에 봄부터 일본과 미국시장에서 판매한다.

'86'은양산되는 4인승 스포츠카 중에 세계 최소 사이즈로배기량 2000cc다.또 도요타의 최신 직분사 기술 'D-4 S'를 조합한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D-4 S' 엔진을 프런트 미드십에 배치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30km며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초다. 또최고 분당 회전수(RPM) 7000회 이상, 최고 출력 200마력의 성능과 중저속 응답성을 실현했다.

'86'은 도요타 브랜드의 시판차 중 가장 낮은 차체를 구현해 스포츠카 운전의 묘미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도요타는 설명했다.

한편 '86'의 초기버전인 AE-86은 자동차 만화로 유명한 이니셜D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통칭 하치로쿠라고 불리며 유저들이 튜닝을 통해 즐겨온 스포츠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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