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은 제 42회 도쿄모터쇼에서 순수 전기차 '리프'가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인·성능·품질·안전·비용·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본 올해의 차'에 전기차가 뽑힌 것은 이번이 최초다.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사장 겸 대표이사는 "닛산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들에게 전달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리프가 기존의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프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100% 순수 전기차다. 차량 내 IT시스템을 통해 핸드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리프는 리튬 이온 배터리, 고성능 전기 모터, 고급 컨트롤 기술 등을 적용해 정숙성과 가속능력이 뛰어난 친환경 차"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