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광장 옥외광고판에 게임 '현대레이스' 선보여

현대자동차(445,500원 ▼24,000 -5.11%)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설치한 자사의 옥외 광고판을 통해 벨로스터 레이싱 게임을 할 수 있는 ‘현대 레이스'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레이스'는 아이폰을 조종기로 사용하고 '투 타임스 스퀘어' 건물에 있는 현대차의 대형 옥외광고판을 화면삼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내년 3월까지 광고판 반경 100m 내에서 아이폰에 ‘현대 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한 고객은 매일 24시간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게임이 끝나면 참여자 개개인의 기록이 전광판에 표시된다.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상위 10명의 이름도 매번 게임이 끝날 때마다 타임스 스퀘어 광고판에 올라온다.
게임을 아무도 실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현대 레이스’ 관련 홍보 영상이 광고판에 나온다. 대기자가 있을 시에는 아이폰 화면에 대기 인원수가 얼마나 있는지 나타난다.
현대차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용해 게임을 대형 옥외 광고판에 구현한 것은 최초의 일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른 브랜드의 단순 옥외 광고판과는 다르다"며 "옥외 광고를 고객들을 위한 하나의 혁신적인 놀이 기구로 차별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