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164,100원 ▼2,200 -1.32%)는 브랜드 영화관인 '기아 시네마'를 서울 청담동 CGV 청담씨네시티에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세계 최초로 영화가 상영되는 정면뿐만 아니라 좌·우측, 천장 등 4개의 스크린이 설치돼 자신의 좌석에서 가장 편한 스크린을 선택해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오는 22일 문을 여는 기아 시네마는 1층 190석, 2층 18석의 복층 구조다. 상영관 내외부에는 기아차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와 달리는 자동차를 형상화한 대형 디지털 조형물을 배치했다.
영화 시작 전에 나오는 광고를 최소화하고 ‘쏘울 햄스터 영상’, ‘모닝 네일아트 영상’ 등 기아차 관련 영상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2층 전 좌석과 관객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첫째 열에 발받침과 등받이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시트를 배치한다.
K열 좌석에는 기아차를 상징하는 붉은색을 적용하고 좌석번호를 통해 대표 차종인 K5, K7 등을 연상할 수 있게끔 디자인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영화 감상의 재미를 선사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