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혼돈 속의 혼돈 : 1688, 세계 최초의 주식투자 설명서!'

[신간] '혼돈 속의 혼돈 : 1688, 세계 최초의 주식투자 설명서!'

이동오 기자
2023.10.11 16:57

300년 전인 17세기 네덜란드 개미투자자였던 조셉 드 라 베가(Joseph de la Vega)가 쓴 '혼돈 속의 혼돈(Confusion de Confusiones) : 1688, 세계 최초의 주식투자 설명서!'가 출간됐다.

사진제공=스마트비즈니스
사진제공=스마트비즈니스

'혼돈 속의 혼돈'은 168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집필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주식 관련 책으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투자자들과 학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첫 출간 당시 스페인어로 쓰였던 것이 1919년에 독일어로, 1939년에 네덜란드어로, 1957년에 영어로 번역본이 출판됐다. 20세기 투자자들에게 '세계 최초의 주식투자 설명서'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이 책은 1995년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식투자서 TOP 10'에서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비즈니스가 처음으로 번역하여 출간됐다.

유럽에서 '주식의 신'이라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모든 주식투자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단 한 권의 주식 책"이라고 격찬했으며,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가 감수를 맡으면서 "투자의 역사에서 특별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읽으라"고 추천했다.

스마트비즈니스 관계자는 "이 책은 투자에 있어서 군중심리학, 더 나아가 주식시장에 대해 쓴 최초의 책이자 가장 중요한 책"이라며 "주식시장의 기원과 투자의 행동 편향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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