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경제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누적 인플레이션율은 21.94%에 달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에 있는 사립학교들은 2022-23 년도에 실시한 학비 조정(학비 리셋)으로 인해 Day School 학비 수익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략 20% 이상 감소했고, Boarding School의 경우 약 2%가 감소했다.

따라서 미국의 사립학교들은 학비 인상을 통해 손실을 줄이고자 하고 있다. 이번 2025-2026학년도 학비 인상은 대략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Day School의 경우 약 10% 이상, Boarding School의 경우 약 6% 이상 학비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학비 인상의 가장 주된 이유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현상 때문이다. 2022년 8.0%의 정점이었던 인플레이션이 매년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누적된 비용 상승으로 인해 사립학교마다 운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를 들어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 가격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25.8%가 상승했으며, 에너지 비용은 31.2%가 상승했다. 이로 인해 전체 물가를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는 학교 식당 운영, 시설관리, 교통운영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2025년 9월 학비를 전체적으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 경기도 어렵고, 자금 회전이 안 되는 상황에서 미국에 조기유학 및 대학을 보낸 학부모의 부담은 가중될 것이다. 따라서, 유학생 학부모들로선 적극적으로 재정 지원금(aid)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학금은 별도의 조치 없이, 학교에서 판단해서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그러나 재정기반 지원금(FA)은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전문가를 찾고 상담받을 필요가 있다. 재정 지원금은 학부모의 컨디션에 따라, 전체 학비의 약 20~100%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글 /313교육(명동유학본부 사무총장 Kevin K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