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삼동커피,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에 첫 해외 매장 오픈..."K-커피 감성, 인테리어"

하삼동커피,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에 첫 해외 매장 오픈..."K-커피 감성, 인테리어"

고문순 기자
2025.04.28 16:28

커피 브랜드 '하삼동커피'가 인도네시아 발리(Bali)에 첫 해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문을 연 하삼동커피 발리 1호점은 발리의 중심 상권인 스미냑(Seminyak) 지역, Jl. Pangkung Sari No.45에 위치해 관광객과 현지인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적 입지를 자랑한다.

사진제공=하삼동커피
사진제공=하삼동커피

하삼동커피는 "발리에서도 하삼동의 감성을 그대로"라는 콘셉트 아래, 한국 본점의 인테리어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한옥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는 K-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반영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음료 메뉴 역시 하삼동의 '상시 음료'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해, 브랜드 고유의 맛과 스타일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현지 열대 과일을 활용한 구아바, 파인애플, 망고 주스 등 신규 메뉴를 추가해, 하삼동 특유의 정통성과 발리의 트로피컬 무드를 조화롭게 녹여냈다.

하삼동커피 관계자는 "한국의 커피 감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오되, 발리만의 매력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완성했다"라며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미냑 지역은 고급 리조트와 트렌디한 레스토랑, 부티크가 밀집한 관광 명소로, 하삼동커피는 이곳을 거점으로 K-커피 문화 확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제공=하삼동커피
사진제공=하삼동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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