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엔, 구매관리 솔루션 '업무마켓9' AI고도화 위해 브릿지 투자 유치

캐스팅엔, 구매관리 솔루션 '업무마켓9' AI고도화 위해 브릿지 투자 유치

홍보경 기자
2025.10.27 16:32

-공차코리아·한진·크래프톤 등 대형 그룹이 선택한 구조적 절감 플랫폼

사진제공=캐스팅엔
사진제공=캐스팅엔

B2B 간접구매 관리 솔루션 '업무마켓9'을 운영하는 캐스팅엔(대표 최준혁)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인탑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시리즈B에 이은 성장 단계로, AI 기반 구매관리 기술의 고도화와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다. 캐스팅엔은 이를 통해 출장·디지털PC 등 부가 서비스를 솔루션 내에 통합하고, AI 데이터 분석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업무마켓9은 기업의 판매관리비 지출을 분석하는 AI 엔진과 7천여 개 공급사 마켓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이다. 구매 요청부터 결재·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최근 공차코리아, 한진, 크래프톤 등 주요 기업들이 업무마켓9을 통해 간접구매를 통합 관리하면서, 관련 시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최준혁 캐스팅엔 대표는 "이번 투자는 AI와 마켓이 결합된 구조적 절감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단계"라며, "기업 구매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이상근 수석팀장은 "캐스팅엔은 시장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SaaS 기업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캐스팅엔은 내년 상반기 Pre-IPO 라운드를 진행하고, 2027년 상장을 목표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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