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약속했던 자사주 소각, 오는 3월 3년만에 마무리

삼성물산이 약속했던 자사주 소각, 오는 3월 3년만에 마무리

최경민 기자
2026.01.28 17:28

삼성물산이 3년만에 자사주 소각을 마무리한다.

삼성물산은 28일 자기주식 보통주 780만7563주를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월13일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2조3267억원이다.

앞서 삼성물산은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2024~2026년 사이에 자기주식 보통주 2471만8099주와 우선주 15만9835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지난해까지 약속한 보통주 3분의2와 우선주 전량을 소각했었는데, 남은 보통주 3분의1까지 처분하게 된 것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오는 3월 약속했던 기간 안에 자사주 소각을 끝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날 보통주 주당 2800원, 우선주 주당 2850원의 배당을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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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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