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자사주 '3년 총 6% 소각' 완수 …사내·사외이사도 추천

포스코, 자사주 '3년 총 6% 소각' 완수 …사내·사외이사도 추천

김지현 기자
2026.02.19 19:10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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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과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자사주 2%(6351억원) 소각을 의결했다. 이는 포스코홀딩스가 2024년 7월 주주환원 강화·기업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발표한 '3년간 총 6%, 1년에 2%씩 자사주 소각' 계획의 일환이다. 올해 남은 소각 목표를 이행해 약 1조7176억원에 해당하는 3년간의 주주환원 정책을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했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을 사내이사로 재추천했다.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내달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공식 선임 이후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등 총 12명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이사회는 또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강화된 보호무역주의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배당정책인 주당 1만원의 기본배당을 준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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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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