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소등으로 탄소 1톤 감축"…한진, 올해도 '어스아워' 동참

"한시간 소등으로 탄소 1톤 감축"…한진, 올해도 '어스아워' 동참

유선일 기자
2026.03.30 09:34
서울 명동 한진빌딩이 조명 소등에 참여했다./사진=(주)한진
서울 명동 한진빌딩이 조명 소등에 참여했다./사진=(주)한진

(주)한진은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진은 환경 보호에 대한 사내외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8일 회사는 한진빌딩 신·본관을 비롯해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대전 메가 허브, 동서울 허브 터미널 등 전국 주요 사업장과 사무 공간 조명을 1시간 동안 일제히 소등했다. 이번 참여로 약 1톤(t)의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

올해는 한진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맡고 있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프로게임단 '한진 브리온'의 성수동 사옥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함께했다.

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자연 파괴를 방지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진 관계자는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글로벌 환경보호 노력에 뜻을 함께하고자 올해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탄소 절감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친환경 물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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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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