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45,550원 ▲1,900 +4.35%)은 내달 30일까지 '제3차 HCORE 솔루션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HCORE 솔루션 파트너십 공모는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제품 개발 과제 위주였던 지난 1·2차와 달리 이번에는 건설산업 현장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현대제철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객사와 함께 공사비 절감, 공기 단축, 시공 및 제작 효율성 저하 등 실제 건설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도 기존 건축, 토목 부문을 비롯해 구조기술, 서버랙 및 정보기술(IT) 장비, 인테리어, 냉각·공조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변전 설비 등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까지 대폭 확대했다. 공모 참여 자격은 철강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현장의 문제를 제안할 수 있는 건설산업 유관 학·협회 및 연구기관이다. 단독은 물론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건설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성능 검증, 특허 등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객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