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FIFA 월드컵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공개

현대차, FIFA 월드컵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공개

임찬영 기자
2026.05.27 08:58
FIFA 월드컵 2026™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FIFA 월드컵 2026™ 대표팀 응원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사진=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개최 예정인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공식 버스에 적용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27일 공개했다.

이번에 진행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현대차(674,500원 ▼14,500 -2.1%)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함께 주최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Be There With Hyundai(현대차와 함께하세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가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월드컵마다 진행한 Be There With Hyundai는 글로벌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슬로건, 지속 가능 공약 등 참가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콘텐츠를 응모 받아 대회 기간 각국 대표팀 버스에 브랜딩하는 대표적인 월드컵 사전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최고의 응원'을 주제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국 중 좋아하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그림에 담아 제출하는 어린이 그림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 세계 5~12세 어린이 축구 팬을 대상으로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축구에 대한 애정을 자유롭게 표현한 그림을 공모받았다. 이 중 각국 대표팀별로 1점씩 총 48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국가대표팀 버스에 반영돼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선수들과 팬을 연결하며 북중미 월드컵 정신을 담은 희망과 축제의 메시지로 전 세계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상 어린이 전원에게는 조별리그 경기 관람권을 비롯해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이 지급돼 월드컵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버스에 부착될 그림 공모전 우승자로는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제출한 용인 동천초등학교 5학년 정채아(10세)양이 선정됐다.

정채아 양은 "월드컵 국가대표팀 버스에 제 그림이 부착된다고 하니 매우 기쁘고 놀랍고 이 기회를 준 현대자동차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이 다 같이 한마음으로 뭉쳤을 때 보여줄 눈부신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하고 싶어서 알록달록한 비눗방울을 가득 그렸다"고 말했다.

지성원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Be There With Hyundai'를 통해 월드컵을 향한 어린이들의 응원과 열정을 국가대표팀 버스에 담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축구 팬들은 물론 자라나는 성장 세대와 소통하며 월드컵의 감동과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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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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