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홈, 에어컨·전동커튼 연동한 여름철 '스마트홈 루틴' 제안

헤이홈, 에어컨·전동커튼 연동한 여름철 '스마트홈 루틴' 제안

홍보경 기자
2026.07.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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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플랫폼 헤이홈이 기존 에어컨과 전동커튼을 연동해 여름철 냉방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루틴'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헤이홈
사진제공=헤이홈

헤이홈은 고가의 신형 에어컨으로 교체하지 않고도 '리모컨 허브 Mini'를 활용해 기존 냉방가전을 앱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모컨 허브 Mini는 적외선(IR) 리모컨 신호를 기반으로 에어컨을 헤이홈 앱과 연동하는 제품이다.

사용자는 앱에 기기를 등록한 뒤 외출 중에도 에어컨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전원을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출 후 에어컨을 끄고 나왔는지 확인하거나 생활 패턴에 맞춰 냉방기기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리모컨 허브 Mini는 에어컨뿐 아니라 TV, 선풍기, 공기청정기 등 적외선 리모컨을 사용하는 생활가전과도 연동할 수 있다. 다만 지원 기능과 제어 범위는 각 제품의 리모컨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헤이홈은 전동커튼을 활용한 냉방 관리 방식도 함께 제안했다. 강한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에 커튼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설정하거나, 저녁 시간에 다시 열리도록 루틴을 구성해 실내로 유입되는 일사량을 관리할 수 있다.

한국전력이 2026년 여름부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예상 전력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안내하는 '전기요금 AI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가정 내 냉방기기 사용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려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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