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회장 이재훈)와 에어컨 통합관제 솔루션 기업 에어딥(대표 김유신)이 회원 아파트 단지의 공용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공용 공간에 설치된 에어컨(냉난방기)을 최적으로 제어,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게 목표다. 커뮤니티 헬스장, 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 등 공용시설의 에어컨을 모니터링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공실 감지 시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가동을 방지한다. 입주자 대표와 관리 직원은 스마트폰과 PC로 에어컨을 점검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이재훈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공용 전기료를 낮추고 원격 자동 제어를 통해 관리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신 에어딥 대표는 "LG, 삼성, 캐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구형 에어컨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아파트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어딥은 2024년부터 국내 대형 보안관제기업의 스마트빌딩관리 솔루션에 에어컨 제어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한국환경공단, 원주시설관리공단, 장애인기업지원센터와 전국 초·중·고교에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