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 전자전체계 상세설계검토 완료

LIG D&A,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 전자전체계 상세설계검토 완료

김지현 기자
2026.08.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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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판교하우스 /사진제공=LIG D&A
LIG D&A 판교하우스 /사진제공=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지난 6월 장보고-III 배치-II 3번 함용 전자전체계에 대한 상세설계검토(CDR)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구성품 제작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장보고-III 배치-II 사업은 3000톤급 잠수함을 국내기술로 건조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CDR은 본격적인 시제품 제작에 착수하기 전 사업의 진행이 완전하게 이뤄졌는지 평가하는 절차다. LIG D&A는 지난해 4월 한화오션과 장보고-III 배치-II 3번함용 전자전체계에 대한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었다.

이후 시스템 요구사항 검토(SRR)와 체계기능 검토(SFR), 기본설계검토(PDR) 등 여러 단계를 거쳐 CDR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LIG D&A는 남은 연구개발 과정을 차질 없이 완수해 우리 군의 적기 전력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이번에 확보한 독자 기술 기반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수출형 모델 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IG D&A 관계자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잠수함용 전자전 체계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해 기존 장보고 배-I·II 장비 대비 성능은 향상되고 소형·경량화해 타 국산장비와의 연동성은 물론 후속군수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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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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