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종합) SK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5년간 7500억달러(약 1085조원) 규모에 달하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협력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관련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SK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K-AI 서밋'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SK그룹은 엔비디아와 총 5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AI 팩토리 구축부터 AI 메모리 공급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양사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2GW(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받고 투자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6월 합의한 국내 GW급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팩토리 아키텍처인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SK하이닉스의 HBM4가 탑재된 차세대 AI 컴퓨팅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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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가족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25일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본사와 계열사 대표 사업장이 소재한 경기도 성남시의 성남북초등학교와 국군대전병원에서 동시 진행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학교 등 지역 시설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2022년부터 가족 참여형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벽화 그리기는 지난 25일에 이어 오는 5월과 10월까지 총 3차례 진행될 예정으로 그룹 임직원과 가족 총 45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25일 활동까지 포함해 지난 4년간 1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수도권과 대전 등 지역 소재 학교와 사회복지기관 총 15곳에 벽화를 선물해 지역주민과 학생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해왔다. 이들이 그린 벽화의 규모는 길이만 약 1㎞로 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 3분의 1 크기와 맞먹는 약 2400㎡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5년째를 맞이해 국방의 의무 중 입원 중인 장병들을 위해 국군대전병원 대상 벽화 그리기와 악기 기부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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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지프 '체로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 지프의 SUV(다목적스포츠차량) '2026 체로키' 북미 출시 차량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는 브랜드 최초로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으로 한 번 주유로 500마일(약 800㎞)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연비 성능을 갖췄다. 이번에 지프 체로키에 공급되는 '로디안 GTX'는 SUV·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 전용 타이어로 제동 성능, 눈길 성능, 마모 성능이 뛰어나고 정숙성과 승차감까지 균형 있게 확보한 제품이다.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컴파운드가 적용돼 여름철 고온은 물론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한다. 또한 지그재그 타입의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하여 지면으로부터의 압력을 분산시키고 순간 쏠림 현상을 최소화해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마일리지 성능(타이어의 수명과 관련된 주행 가능 거리)을 강화해 긴 교체 주기를 기대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SUV에 필요한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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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금성사 도전정신 이을 '사내 벤처 4개' 분사
LG전자가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최종 선발된 4개의 사내벤처가 독립한다고 27일 밝혔다. AI(인공지능)·로봇·첨단 소재 분야의 역량을 갖춘 B2B(기업간거래) 스타트업들이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스튜디오341 데모데이(투자 유치 등을 목적으로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고 최종 스핀오프(분사) 자격을 갖춘 사내벤처 4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하드웨어 설계 데이터 오류 탐지 AI 솔루션 '세카' △코드 품질 개선을 위한 기업용 AI 코딩 에이전트 '머신플로우' △주방 자동화 로봇 및 운영관리 B2B 솔루션 '프리키친랩' △팹리스(Fabless) 기반 첨단 난연 소재 설계 솔루션 '아토머' 등이다. 4개팀은 지난해 7월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라와 전문가의 육성을 거쳐 최종 심사를 통과하게 됐다. 각 팀은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4억 원의 초기 투자를 받는다. 오는 7월 중에는 분사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분사 이후에도 스타트업이 시장에 안착하기까지 일정 기간 필요한 지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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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휴비스, 제28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접수 시작
삼양그룹은 27일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제28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의 참가자 사전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전북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 시작된 이 행사는 현재 전국으로 확대돼 약 2000명의 참가자가 모이는 대규모 환경축제로 발돋움했다. 올해 그림축제는 오는 5월 16일 휴비스 전주1공장 부지 내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작년과 동일하게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그림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감독관들을 구역별로 배치한다. 그림대회 총 상금은 1470만원이다. 대상 3명(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상금 각 100만원, 금상 6명(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수당재단 이사장상) 상금 각 70만원, 은상 6명(상금 각 50만원), 동상 6명(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9명(상금 각 20만원), 입선 30명(상금 각 3만원) 등 수상자 총 60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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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스웨덴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 개최
HD현대중공업은 스웨덴 해사청(SMA)과 쇄빙전용선에 대한 건조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함정·중형선사업대표)과 에리크 에클룬드 스웨덴 해사청 청장 등이 참석해 계약 체결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2일 스웨덴 해사청으로부터 3억4890만달러(5148억원) 규모의 쇄빙전용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선박은 'PC(Polar Class)4' 수준의 쇄빙 능력을 갖춰 2029년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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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어르신과 도심 전통문화 봄나들이 동행
SK케미칼은 지난 25일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 및 여행사 노랑풍선과 함께 서울 인사동 및 종로 일대에서 어르신과 구성원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봉사 활동 '노(老)랑, 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봄나들이'라는 컨셉으로, 노랑풍선이 보유하고 있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1인 거주 어르신과 SK 가족이 도심부 유적지를 돌아보고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SK관계사 가족, 운정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떡 만들기 체험 및 박물관 관람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사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한 도심 탐방 △청와대 사랑채 관람 등에 참여했다. SK케미칼은 향후에도 사회문제 해결과 행복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정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SK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마련하는 한편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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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택배맛집' 찾습니다"…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 캠페인
CJ대한통운은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 식품업체를 발굴·지원하는 상생 캠페인 '함께사네 가치오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참신한 아이디어, 우수한 제품을 갖고 있지만 물류비와 홍보·마케팅 부담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정 품목군이나 유행하는 메뉴에 한정하지 않고 상품 경쟁력 자체에 주목해 전국의 숨은 '택배 맛집'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한다는 목표다. CJ대한통운은 △제품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배송 적합성 △차별성과 스토리 등을 평가해 최종 3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택배로 제품을 배송·판매하는 식품 셀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 캠페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총 4000만원 규모 배송지원금과 물류비 할인 혜택, 인기 유튜버와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선다. 선정 업체 중 20곳에는 각 100만원의 배송지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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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강북 전시장 새 단장…A6 전용공간 마련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아우디 강북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 강북 전시장은 기존 미아 전시장을 재단장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이다. 연면적 1472㎡ 규모의 전시·상담 공간과 고객 동선을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보다 편리하게 아우디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 강북의 주요 간선도로인 도봉로 대로변에 자리해 의정부·종로 방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번 강북 전시장에서는 최근 출시한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더 뉴 아우디 A6' 전용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차량에 담긴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강북 전시장에서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다음달 31일까지 전시장 방문 후 QR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견적 상담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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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중대산업재해 예방 비상 대응 훈련 진행
이스타항공이 '2026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 비상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대산업재해 예방 비상 대응 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연 2회 정기 실시된다. 지난 24일 김포공항 통합정비센터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이스타항공 임직원과 공항소방구조대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 화학 물질 보관 창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해 열렸다. 훈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외부 대피, 부상자 응급처치 등 초기 대응법을 익히고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통제와 보고·후속 조치 과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유형별 대처 방안을 보완하는 등 매뉴얼을 보다 정교화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체계적인 훈련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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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문화재단, 'AI 시대 문화 트렌드' 김난도 교수 특강
SGC문화재단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AI 시대 문화 트렌드와 근본이즘'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SGC에너지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SGC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 현장에는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SGC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김 교수는 기술·예술·산업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화 현상을 짚었다. 이와 함께 향후 문화예술과 소비 트렌드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감정문해력'이 핵심 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은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과 열망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근본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진다"며 "결국 AI 시대에 문화예술의 역할 확대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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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자택앞, 삼전노조 vs 주주단체 '맞불집회' 예고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한 5월21일 첫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 앞에서 집회를 예고하자 노조를 비판하는 주주단체가 맞불집회를 열기로 했다. 27일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에 따르면 이 단체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연다. 주주운동본부는 지난 23일 노조가 평택공장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을 때도 맞불집회를 진행했다. 주주운동본부는 "성과급 40조 요구와 세계최고 반도체 공장 폐쇄가 현실화 된 상황에서 더 이상 삼성전자 500만 주주는 방관하거나 지켜볼수만 없는 '백척간두'에 서게 됐다"며 "삼성전자 공장 전면 가동중지는 회복할 수 없는 금전적, 산업적, 국가적 그리고 주주적 손실을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상한선 폐지를 제도화할 것을 요구하면서 다음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 등을 고려하면 영업이익의 15%는 약 45조원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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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인업으로 수소엔진 시장 선점..하반기 양산 나선다[R&D 인사이드]
"소형부터 대형 엔진까지 풀라인업을 앞세워 수소엔진 시장을 선점하겠습니다. " 지난 7일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만난 유진환 HD건설기계 엔진본부 수석연구원(엔진시험 담당)은 "전반적으로 일본 기업은 소형, 유럽 기업은 중·대형 엔진에 집중하는 반면 우리는 1. 1L(리터)급부터 77L급까지 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시장 수요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셈"이라고 강조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송 부문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수소엔진은 이산화탄소를 99. 9% 줄일 수 있는 디젤엔진의 대안으로 꼽힌다. HD건설기계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수소엔진 개발을 진행해왔다. 2022년 5월 11L급인 'HX12' 개발에 착수해 2023년 2월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 2024년 4월부터는 트럭에 탑재해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HX12는 최대 출력이 약 300㎾(킬로와트)로 엔진 효율은 디젤·가스엔진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소음은 디젤엔진에 비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