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궁합' 스타일…나도 '엣지녀'

'의외의 궁합' 스타일…나도 '엣지녀'

박희진 기자
2009.10.24 09:21

[패션+]여성스러운 요소에 가장 트렌디한 요소 믹스매치

요즘 '엣지'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패션업계에서는 '엣지 스타일'에 대한 조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올 가을 엣지 패션에 도전해보자. 여성복 ‘매긴나잇브리지’ 관계자는 "여성스러운 요소를 가장 트렌디한 요소와 믹스 매치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물론 유행한다고 과하게 극단적인 요소의 조합이나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기본은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매긴나잇브리지
↑사진제공:매긴나잇브리지

◇퍼 베스트+배기팬츠=일명 '똥싼바지’라고 불리는 배기팬츠에 올 가을 핫 아이템인 퍼 베스트를 매치해보자. 짧은 길이로 허리를 강조하는 퍼 베스트에 브라운 배기팬츠와 그린 티셔츠로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퍼 베스트와 여성스러운 스커트에 컬러 레깅스를 매치하면 컬러에서 오는 극적인 대조가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시도해 볼 수 있다.

◇ 재킷+스키니 진=재킷과 스키니 진도 의외의 궁합을 보여준다. 단, 재킷과 스키니 진을 스타일링 할 때는 재킷, 이너웨어, 스키니 진의 길이 조절이 핵심이다. 허리를 살짝 넘는 짧은 길이에 부드러운 어깨선과 살짝 퍼지는 밑단이 세련된 재킷에 블랙 스키니 진을 코디해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자. 구두 역시 발등이 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해 시선이 발목에서 발등으로 이어지도록 해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연출한다.

◇원피스+컬러 레깅스=컬러 레깅스는 하나의 패션을 완성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이젠 평범한 레깅스만을 신던 시대는 지나갔다. 어깨에 패드대신 주름을 잡아 엣지를 살린 원피스는 더욱 날씬한 바디라인을 연출해 준다. 블루 컬러 레깅스와 큐빅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면 올 가을 '엣지스타일'로 거듭난다. 네이비와 그린컬러의 배색 원피스는 봉긋 솟은 어깨를 연출한 파워숄더 원피스로 네이비 컬러 레깅스로 마무리해 세련된 컬러매치로 연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