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들의 가장 큰 '가슴'에 대한 고민은?

20대 여성들의 가장 큰 '가슴'에 대한 고민은?

최신애 인턴기자
2010.11.25 15:16
↑ (사진= 머니투데이 자료)
↑ (사진= 머니투데이 자료)

ⓒ에블린
ⓒ에블린

'볼륨업이 필요한 가슴'이 가슴에 관해 20대 여성들이 가진 최대 불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에서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20대 여성 213명을 대상으로 '가슴에 대해 당신이 가진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99명)가 '체형에 비해 부족한 가슴 볼륨'을 꼽았다.

이는 청순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을 의미하는 신조어 '베이글녀'라는 말이 유행하는 등 글래머러스한 바디 라인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좀 더 볼륨 있는 가슴을 가지고 싶은 여성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24%(51명)의 여성이 '벌어진 가슴으로 아름다운 클리비지(가슴골) 연출 불가'를 꼽았고, '탄력 부족으로 처진 가슴'은 17%(36명)로 3위, '몸에 비해 너무 큰 가슴'은 8%(16명), '짝짝이 가슴'은 5%(11명)로 조사됐다.

또 '가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취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50%가 넘는 107명이 '보정 속옷을 이용해 볼륨 효과를 높인다'라고 답해 속옷에 의지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대답도 29%나 됐다. '헬스, 요가 등으로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든다'가 11%로 3위였으며, '단백질 섭취 등 식이요법 관리'가 7%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가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의 65%이상이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타고난 체형을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연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가장 이상적인 가슴 사이즈를 묻는 설문에서는 75C가 34%로 가장 높았으며, 75B가 31%로 2위에 올랐다. 그 밖에 80B(13%), 80C(10%), 80A(7%)가 뒤를 이어 20대 여성들은 마르고 볼륨 있는 몸매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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