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윤정,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포토]안윤정,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스타일M 마아라 기자
2012.11.19 17:36

① 고요하면서도 강인한 여성상 풀어낸 '안윤정 앙스'

ⓒ디자이너 안윤정 안윤정앙스(An Yoon Jung ANS)
ⓒ디자이너 안윤정 안윤정앙스(An Yoon Jung ANS)

지난 10월25일 패션위크 넷째 날에는 전쟁기념관 메인 홀에서는 총 6개의 쇼가 진행됐다. 이날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개성 넘치고 패션 판타지로 가득한 화려한 컬렉션들은 중반을 넘어선 서울패션위크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2일차 여성복 컬렉션에서는 도시 여성의 스마트한 느낌이 강조됐다. 블랙 앤 화이트 혹은 화이트 앤 네이비의 깔끔한 매치가 모든 디자이너의 쇼에서 두루 사용됐다. 또한 다양한 패턴이 선보여진 가운데 그 중에서 정확한 선을 그리는 그래픽 패턴과 옵아트 모티브가 정제되고 지적인 느낌을 부여했다. 이밖에 여성스러운 플레어 라인의 스커트와 가벼운 원피스가 등장했으며 기능성을 강조한 아노락 점퍼 등의 스포티브한 아이템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커리어 우먼의 스마트한 룩을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디자이너 안윤정 안윤정앙스(An Yoon Jung ANS)
ⓒ디자이너 안윤정 안윤정앙스(An Yoon Jung ANS)

디자이너 안윤정의 '안윤정 앙스(An Yoon Jung ANS)' 컬렉션은 50년대 무비스타에 대한 향수와 한국적 감성 등에서 영감을 얻은 '공존'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스타일로 시작한 의상들은 화이트 시스루만으로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가미한 구조적인 실루엣의 의상들로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디자이너 안윤정 안윤정앙스(An Yoon Jung ANS)
ⓒ디자이너 안윤정 안윤정앙스(An Yoon Jung ANS)

안윤정 앙스의 의상들은 쇼가 진행 될수록 길게 늘어지는 플리츠 장식과 옷 전체를 감싸는 러플 실루엣 등이 더해지면서 고요하면서 강인한 여성상을 풀어내는 듯 했다. 원피스와 그래픽 패턴이 더해진 톱, 스커트 혹은 와이드 팬츠가 주류를 이뤘으며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주는 좁은 네크라인과 심플한 실루엣의 매치로 현대 여성에게 어울리는 룩을 제시했다.

ⓒ디자이너 안윤정 안윤정앙스(An Yoon Jung ANS)
ⓒ디자이너 안윤정 안윤정앙스(An Yoon Jung 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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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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