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죽·윤주모와 개발한 세븐일레븐 하이볼…3주만에 20만개 판매

후덕죽·윤주모와 개발한 세븐일레븐 하이볼…3주만에 20만개 판매

이병권 기자
2026.02.22 10:45

다음달 한 달 동안 이색 주류 20여종 '4캔에 1만2000원'

세븐일레븐 지난달 30일부터 차례로 선보인 스타셰프 후덕죽·윤나라 콜라보 하이볼이 출시 3주만에 누적 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지난달 30일부터 차례로 선보인 스타셰프 후덕죽·윤나라 콜라보 하이볼이 출시 3주만에 누적 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말 후덕죽·윤나라(윤주모) 셰프와 손잡고 차례로 선보인 스타셰프 하이볼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출시 시점인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9일까지 '후덕죽유자고량주하이볼'과 '윤주모복분자하이볼'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두 제품은 하이볼 카테고리에서 매출 1·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두 하이볼 제품은 셰프가 직접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여러 번 테이스팅을 거쳐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높은 품질의 하이볼을 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졌다.

MZ세대에서 '저도주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캔 하이볼은 편의점 주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구매해야 할 이색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하이볼 매출은 전년 대비 20% 넘게 늘었고 올해 상품 수는 2023년 대비 2.3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하이볼 인기에 발맞춰 다음달 한 달 동안 20여종의 인기 이색 주류에 대해 '4캔 1만2000원' 행사를 진행한다. 과일 원물이 들어간 '하이볼에빠진 시리즈(파인애플·키위·레몬·자몽·피치)', '와인볼(레드·화이트)', '하트와인볼', '말차하이볼', '블랙서클하이볼(오리지널·레몬)' 등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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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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