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트렌드 한눈에 보세요"...K외식·급식관에 식품 4000종 총망라

"F&B 트렌드 한눈에 보세요"...K외식·급식관에 식품 4000종 총망라

정진우 기자
2026.04.08 14:06

삼성웰스토리, B2B 식음박람회 '2026 푸드페스타' 개최

삼성웰스토리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6 푸드페스타' 글로벌 대사관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글로벌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2026 푸드페스타' 글로벌 대사관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글로벌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가 B2B 식음박람회인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를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푸드페스타는 지난 2017년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B2B 식음박람회로 올해는 개최 일주일 전 사전 관람 등록자수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F&B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려는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Solve Today, Connect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식음 업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연결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전시장을 K외식관과 K급식관으로 구분해 각 산업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과 역대 최대 규모인 100여 곳의 우수 식자재 공급 협력사가 준비한 4000종의 B2B 식음 상품을 선보인다.

제 1전시장인 'K외식관' 입구에 마련된 '트렌드' 부스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삼성웰스토리가 선정한 올해의 외식 산업 9대 키워드를 선보인다. 단순 키워드 제시를 넘어 확산 배경, 기업 사례, 관련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소개해 업계 종사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360솔루션' 부스에선 고객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10대 솔루션인 △홍보마케팅 △IT솔루션 △세일즈 협력 △해외 진출 지원 △상품R&D △메뉴·운영 컨설팅 △공간 컨설팅 △위생 컨설팅 △디자인 컨설팅 △외식토탈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사업 단계에 맞춰 필요한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 2전시장인 'K급식관'에선 식음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한 AI, 로봇 기반의 '스마트 키친 솔루션'을 현장에 구현했다. 식자재 입고부터 전처리, 조리, 배식, 세척에 이르기까지 급식 운영 전 과정에 푸드테크를 접목한 30종의 자동화 장비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최신 식음 트렌드와 새로운 제품 생산 기술이 결합된 삼성웰스토리 선정 '10대 혁신 상품'도 전시된다. 초정밀 가공 특허 기술로 식품 표면에 디자인을 입힌 '노리아트 모양 김', 고수분 공법을 사용해 대체식품의 풍미를 끌어올린 '플랜트 미트볼과 진미채', 업계 최초의 '할랄 인증 무혈 순대' 등 삼성웰스토리의 우수한 식자재 공급 협력사들이 선보이는 획기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급식 자동화 장비가 전시된 '스마트 키친' 부스/사진=삼성웰스토리
다양한 급식 자동화 장비가 전시된 '스마트 키친' 부스/사진=삼성웰스토리

2026 푸드페스타는 급·외식 솔루션과 상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식음 전문 세미나와 부대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8일 진행되는 'K급식 세미나'에서는 미쉐린 1스타 김도윤 셰프의 '고객 미식 경험을 확장하는 메뉴 쿠킹쇼'와 난로회 최정윤 의장의 '한식과 미식의 경제' 강연 등 최근 업계 트렌드인 급식의 외식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9일엔 삼성웰스토리가 메인 후원하는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 본선이 진행된다. 총 118개 지원팀 중 지난 3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올라 최고의 K-버거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0일엔 'K외식 세미나'가 진행된다. 어센트 박세용 대표의 'AI시대 F&B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 KFC코리아 신호상 대표의 '고객 세그먼트 확장 전략' 등 외식 경영 인사이트를 담은 4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삼성웰스토리 이강권 부사장은 "이번 푸드페스타는 식음 업계가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트렌드에 기반한 명쾌한 솔루션을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삼성웰스토리의 전문 역량을 집약한 푸드페스타를 통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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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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