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인프라 연계 및 투자유치 지원 등 5대 핵심 프로그램 운영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7~8일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 '2026 초기창업패키지 SCH 시너지 온 통합 네트워킹 워크숍'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선정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주관기관 및 전담 매니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19개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초기창업패키지 협약 설명회로 시작한 워크숍은 △순천향대 창업지원 인프라 소개 △전문가 특강 △선정기업 PR 피칭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최광종 찬란한컴퍼니 대표가 '존재감의 기술'을 주제로 스타트업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담당 매니저별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향대는 4개 부속병원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창의디자인센터, K-마이크로바이옴 연구원, 공동기기원 등 대학이 보유한 연구·실증 인프라를 연계해 선정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SCH 밸류 업 투자유치 고도화 △테크 클리닉 및 실증 검증 지원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마켓 핏 기반 판로개척 지원 △SCH 시너지 ON 통합 네트워킹 등 5대 핵심 성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대학이 직접 투자하는 1억원과 외부 투자 5억원을 연계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한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사업 안내를 넘어 창업기업과 매니저 그리고 기업 간 신뢰·협력의 기반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수요 맞춤형 지원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충청권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2019년부터 충남 지역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