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냉국수는유~" 백종원 돌아온다…1년만에 유튜브 복귀

"간장냉국수는유~" 백종원 돌아온다…1년만에 유튜브 복귀

차현아 기자
2026.06.05 10:41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_요리비책 '간장냉국수' 편./사진제공=더본코리아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_요리비책 '간장냉국수' 편./사진제공=더본코리아

백종원 더본코리아(16,030원 ▲20 +0.12%) 대표가 1년 만에 유튜브에 복귀한다. 요리 콘텐츠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식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구독자 59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을 통해 콘텐츠 활동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백 대표는 2024년 말 상장 후 이후 특정 시민단체와 유튜버, 커뮤니티 등으로부터 민원 고발 등에 휘말리면서 지난해 5월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올해 초 대부분 논란이 무혐의로 종결되면서 활동을 재개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백 대표의 첫 복귀 영상은 쿡방 프로그램 '요리비책'이다. 백 대표는 이른 더위에 맞는 '간장냉국수'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기존 인기 코너였던 '내꺼내먹'도 시즌2로 선보인다. 기존 '내꺼내먹'이 매장 관리와 운영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롭게 시작되는 '내꺼내먹 시즌2'는 점주 상생에 초점을 맞췄다. 각 지역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해 해당 지역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지역 한정 메뉴를 개발하고 실제 매장 론칭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를 소개한다.

'백종원' 채널과 별개로 'TBK'와 '더본NOW' 2개 유튜브 채널도 신규 운영한다. 'TBK' 채널은 더본코리아의 해외 진출과 브랜드 메뉴를 소개하는 홍보 채널 역할을 맡는다. 'TBK비책' 코너를 통해 B2B(기업간 거래) 글로벌 소스 11종과 각 브랜드 상품을 해외 셰프들이 한식 메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더본NOW' 채널은 회사와 브랜드 주요 소식을 전달한다. 회사 소식과 현장 이야기를 쇼츠 영상으로 소개하며, 더본코리아의 활동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는 초심으로 돌아가 요리 콘텐츠에만 집중하면서 한식의 대중화와 글로벌 확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상생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회사 관련 콘텐츠는 철저히 분리해 그 성격에 맞게 'TBK' 채널과 '더본NOW'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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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산업2부에서 식품기업, 중소기업 등을 담당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경제와 정책,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순간을 기사로 포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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