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상화 여부를 가늠할 핵심 변수에 이목이 쏠린다. 법원의 회생 기한 연장 판단과 함께 자금 조달, 자산 매각 진척 여부에 따라 회생절차의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은 다음달 4일이다. 서울회생법원의 익스프레스 매각과 DIP(긴급운영자금대출) 금융 조달 현황 등 회생절차 연장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가 자금 수혈과 자산 매각이 최대 관건으로 부상했다. 특히 업계에선 약 2000억원 규모의 DIP 금융 확보 여부가 회생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본다. 앞서 최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투입한 DIP 1000억원은 바닥을 드러내 추가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 해당 1000억원은 지난 1, 2월에 밀린 임직원 급여 지급으로 거의 소진됐다. 3월 임금도 2차례에 걸쳐 나눠서 지급했고 이달 급여일(21일)이 지났지만 아직 지급하지 못했다. 협력사 물품 대금도 2000억원가량 밀려 있어 자금난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의 추가 지원 여부가 회생절차의 '키'라는 평가가 나온다. 메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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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형 확대', 현대 '수익성'…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전략 경쟁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사가 재편된다.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DF1·2 구역의 신규 운영사업자 선정이 진행되면서 롯데면세점의 재입성과 현대면세점의 약진이 맞물리는 양상이다. 공항면세점 성장세가 침체한 가운데 객단가 하락과 환율 변동성이라는 구조적 부담이 이어지면서 각 사의 입찰 전략 경쟁도 한층 선명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DF1·2 구역 신규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정성평가 성격의 이번 PT는 현대면세점이 먼저 발표에 나서고, 롯데면세점이 두 번째로 발표를 이어갔다. 30일엔 양사의 입찰가격이 공개되며 이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2곳이 선정된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경쟁 구도가 명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입찰에는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만 참여한 만큼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두 업체가 그대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다음 달 2~4일 관세청 특허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관세청 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사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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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불닭'…삼양식품, 창사 첫 2조원 매출 달성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원 벽을 넘었다. '효자' 브랜드 불닭(Buldak)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2023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이뤄냈다. 삼양식품은 29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351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5239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024년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2%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삼양식품은 2023년 첫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이 기간 영업이익은 1400억원대에서 5000억원대로 3배 이상 뛰었다.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거듭난 불닭을 앞세운 해외 사업 확장과 생산 인프라 확대가 맞물려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했고 미국·유럽 메인스트림 유통망 확장에 집중했다. 동시에 밀양2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해 불확실한 대외 환경을 대비했다. 공장 증설 효과로 불닭은 지난해 하반기에 약 10억개가 판매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일상적으로 소비되며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생산·유통 인프라를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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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5명 다 모였다…G마켓, '설 빅세일' 모델로 H.O.T. 발탁
G마켓이 가수 H. O. T. 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다음달 12일까지 '2026 설 빅세일'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H. O. T. 의 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강타, 이재원 등 멤버 5명이 출연한다. 25년 만에 멤버 전원이 광고에 나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유튜브에서 공개한 티저 영상은 H. O. T. 가 2000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관객 1만명 모집에 성공했던 '게릴라 콘서트'의 명장면을 재현했다. 멤버들이 무대에서 안대를 풀며 광고모델 확정을 확인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본편 영상은 다음달 1일 G마켓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다. H. O. T. 의 역대 히트곡에 설 할인 상품을 담아 소개한다. 한편 G마켓은 릴레이로 선보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매회 파격적인 모델과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다. H. O. T. 는 해당 캠페인의 10번째 모델이다. 앞서 김경호, 박완규, 체리필터, 설운도 환희, 민경훈, 김종서, 에일리, 자우림 등이 모델로 참여했다. 광고 캠페인의 누적 조회수는 1억5000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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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최종 승소…"제도 보완할 것"
맘스터치 가맹본부가 일부 가맹점주가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의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입장문을 내고 "가맹본부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신뢰 및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제도적 보완과 소통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맘스터치 가맹본부는 모든 가맹점주 한 분 한 분이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는 점을 항상 인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과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법원 민사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맘스터치 일부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맘스터치 가맹본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2021년 일부 가맹점주들은 맘스터치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공급해 온 싸이패티 소비자가격과 공급가격을 인상하고 원부재료 공급가격도 인상 하는 등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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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브랜드 중국서 날았다…도우인 성장리더 브랜드상 수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연작과 저스트 에즈 아이엠이 도우인이 선정한 '성장리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우인은 중국판 틱톡으로 중국 최대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다. 연작과 아이엠은 지난해 도우인 내에서의 가파른 매출 성장과 소비자 반응, 라이브커머스 성과 등을 인정받아 '성장리더'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 중국에서 연작은 전년 동기 대비 61%, 저스트에즈아이엠은 174% 매출이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각 브랜드별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중국 내 오프라인으로 유통망 확장, 라이브커머스 강화,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확대,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라인업 운영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연작은 중국 내 유통망을 확장하고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중심으로 인지도와 매출 볼륨 확대를 동시에 잡는다. 현재 도우인, 티몰, 샤오홍슈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 중인데 올해 상반기 중 현지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와우 컬러에 입점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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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새이름 '웍스피어'…AI 에이전트로 채용 패러다임 바꾼다
잡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명을 '웍스피어(Worxphere)'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커리어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환을 선언했다. 채용 공고를 더 많이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사람과 일을 더 깊이 이해하는 구조로 채용시장을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윤현준 웍스피어 대표는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신규 사명과 중장기 비전을 공개하며 "채용 시장은 여전히 불편과 비효율이 크고 구직자와 기업·HR(인사) 담당자 모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더 맞는 선택을 제안하는 단계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새 사명 웍스피어는 '일(Work)' '경험(Experience)' '세계(Sphere)'를 결합한 이름으로 채용을 넘어 일과 커리어 전반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험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잡코리아·알바몬·잡플래닛·나인하이어·클릭 등 웍스피어 내 여러 채용 플랫폼을 그룹 체계로 재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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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PB 생리대 '99원'으로 인하…최저가 수준 상품 보급 확대
쿠팡의 PB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생리대를 최저 99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대형 PB 생리대 판매가를 최대 29% 인하하는 조치다. 쿠팡은 생리대 가격이 최근 수년간 급등해 고물가로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우수한 품질의 생리대를 저렴하게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CPLB는 루나미 생리대 중형을 개당 99원, 대형은 105원에 판매한다. 가격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한다. 생리대 상품 가격을 인하하거나 신규 상품을 출시하는 조치하는 것은 국내 유통업체로는 쿠팡이 처음이다. 당초 루나미의 대표 상품은 중형 18개입 4팩(9390원·개당 130원), 대형 16개입 4팩(9440원·개당 148원)이다. 이번 인하 조치로 같은 중형 18개입 4팩 제품은 7120원, 대형 16개입 4팩은 6690원으로 크게 낮아진다. 고객 수요가 높은 루나미의 다른 중형·대형 번들 상품도 똑같이 적용된다. 루나미 생리대는 100% 국내 생산되는 중소 제조사 상품이다. 빠른 흡수력과 부드러움 촉감이 장점으로 통기성 백시트, 옆샘방지 기능 등을 갖춰 가성비 생리대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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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2026년 첫 VIP 행사 '국빈루' 개최
LG생활건강은 브랜드 '더후'의 '환유 레드 에디션' 중국 한정 출시를 기념해 최근 현지에서 VIP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시 성가화원에서 더후 환유 레드 에디션 제품을 체험하는 '국빈루' 행사를 열었다. 각국의 귀한 손님을 모신다는 의미로 이름 붙인 국빈루 행사장에는 10여개 국의 주중 외교 대사 가족과 기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더후 환유 레드 에디션은 올해 중국 춘절(음력설)을 기념해 1월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환유는 산삼을 대표 성분으로 함유한 더후의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특히 붉은 빛 용기의 레드 에디션은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직접 선물하면서 주목 받았다. 국빈루 행사에는 외교관 가족과 더불어 중국 주요 뷰티·패션 매거진과 언론사 관계자, 여성계 인사,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모여 환유고 크림을 직접 얼굴이나 손등에 발라보고 한국 전통 나전칠기 예술 작품을 관람했다. 또 신라 시대의 유물인 14면 주사위 '주령구'를 굴리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환유에서 영감을 받은 다과 시식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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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새 사명 '웍스피어' 공개…"AI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
잡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명을 '웍스피어(Worxphere)'로 변경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중심 플랫폼 전환을 선언했다. 단순 채용 공고 플랫폼을 넘어 사람과 일을 연결하는 인적자원(HR) 테크 그룹으로 진화할 로드맵을 제시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컨퍼런스 'JOBKOREA THE REBOOT(잡코리아 더 리부트)'에서 "방대한 데이터와 AI 기술로 기업과 개인 모두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신규 사명과 CI(회사로고)를 공개하며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운 사명 웍스피어는 '일(Work)'과 '경험(Experience)' '세계(Sphere)'를 결합한 이름으로 일하는 모든 경험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웍스피어는 앞으로 잡코리아(정규직)·알바몬(비정규직)·잡플래닛(기업 정보)·나인하이어(ATS)·클릭(외국인 채용) 등 분산된 서비스를 하나의 HR 그룹 체계로 재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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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美 케이터링 매출 30% 성장…핵심 사업 부상
파리바게뜨가 자사 미국 시장 케이터링 사업 매출이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지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케이터링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지역 별 매출 비중으로는 뉴욕이 32%로 가장 많았고 샌프란시스코(17%)가 뒤를 이었다. 매출 상위 3개 가맹점도 모두 뉴욕주에 위치했다. 파리바게뜨는 2020년부터 미국 케이터링 사업을 시작했다. 페이스트리, 크루아상, 도넛 등 베이커리류와 샐러드 등 간단한 식사 메뉴와 음료, 케이크까지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온라인 케이터링 주문 플랫폼을 출시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미국에서는 기업 행사·소규모 파티 등 케이터링 서비스 이용이 활발한데 특히 '미니 크루아상 샌드위치', '미니 어쏘티드 페이스트리' 등 핑거푸드 형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런 수요를 반영, 조각 케이크나 마카롱 등 디저트 메뉴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터링 서비스는 미국 대도시에서 특히 성장세가 가파르"며 "주문 플랫폼 고도화와 메뉴 다각화를 통해 기업·단체 고객 대상 케이터링 사업을 새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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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상품, 쓱닷컴으로 산다...7% 적립 멤버십 '쓱세븐클럽' 인기
SSG닷컴의 신규 멤버십 '쓱7클럽'이 업계 최고 수준 적립 혜택을 바탕으로 신선식품 장보기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SSG닷컴은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쓱세븐클럽' 회원 장보기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객단가가 멤버십 미가입 회원보다 70% 높았다고 29일 밝혔다. 평균 주문 횟수도 멤버십 회원이 45%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쓱세븐클럽 회원 중 장보기 상품을 한 번 이상 구매한 고객 비중이 80%를 넘어섰다. 7% 적립 혜택과 이마트 기반 상품 경쟁력이 맞물려 온라인 장보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주문 품목별 비중은 가공식품, 신선식품을 합한 식품 비중이 70%, 비식품 비중은 30%로 나타났다. 비식품 선호도는 일상용품, 주방용품, 의류, 화장품, 반려동물용품, 유아동 순으로 높았다. SSG닷컴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쇼핑 플랫폼으로 쓱닷컴을 선택하는 고객이 늘면서 쓱배송 첫 주문 회원 수는 58% 증가했다"며 "이달 말일까지 쓱세븐클럽에 가입하면 월 구독료를 2개월간 면제해주고, 3개월 페이백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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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쇼핑 성지' 된 롯데마트... 중국 춘절 앞두고 선물 늘린다
롯데마트가 다음 달 중국과 대만 춘절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선물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중이 높은 대형 점포를 주요 쇼핑 채널로 육성할 방침이다. 2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K푸드, K뷰티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다음 달 중순 예정된 중국과 대만의 춘절 연휴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초콜릿, 선물세트, 기념품 등 선물용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롯데 아몬드 초코볼 액막이 기획(184g)을 8360원에 단독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십이지신과 액막이 명태 등 한국 전통문화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에 액막이 명태 스티커를 함께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만큼 국내외 고객의 선물 수요를 동시에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2월 17일까지 한국 전통 이미지를 담은 설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 2만9900원에 1+1으로 판매하는 '엘지 K자개 핸드케어 세트'는 핸드워시와 비누로 구성된 세트로, 소나무·학·사슴 등 한국 전통 상징을 담은 자개 디자인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