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최대주주, 채권단, 노조 등에 공문 발송....회생절차 폐지 결정 예고 MBK-메리츠 2000억 DIP 대출 승인 놓고 공방...정치권 중재 나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해 법원이 청산(파산) 결정을 예고하는 사실상의 '최후통첩'을 보냈다. 오는 30일까지 회생계획 이행을 위한 2000억원의 자금조달 계획이 마련되지 않으면 회생절차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 제4부(재판장 정준영)는 23일 홈플러스 채권자협의회, 주주, 노동조합, 근로자대표, 서울회생법원 관리위원회 등에 '회생계획안의 배제 및 회생절차 폐지에 대한 의견조회' 공문을 발송했다. 회생법원은 "홈플러스는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수행하기 위해 2000억원의 외부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그 조달계획에 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에 '기제출된 회생계획안은 수행가능성이 없다고 보아 관계인집회의 심리 또는 결의에 부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 사건 회생절차를 폐지하는 것'에 관한 의견을 회신하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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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화장품 팔아도 돈 번다" 영업익만 4000억?...'박리다매' 대반전
균일가 전문점의 원조 격인 다이소는 지난해 매출 4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이 유력하다. 10년 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5배가량 커졌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약 10%, 국내 유통 대기업 영업이익률이 2~4%대란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다이소의 핵심 전략은 '박리다매'(薄利多賣, 이익을 적게 보면서 많이 판매한다). "10만명에게 10%를 남겨 파느니 100만명의 선택을 받겠다"는 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지론이다. 과거 다이소가 매출 1조원 미만 중견기업이었을 땐 대형 유통사들이 경쟁 상대로 보지 않았다. 하지만 고물가 국면에 소비침체가 장기화하고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이 가성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입지가 흔들렸다. 그러자 이젠 대형 유통사들이 '싸고 좋은' 상품을 소싱하는 다이소 전략을 역으로 벤치마킹하면서 빈틈을 노린다. 저가의 다이소와 중저가의 대형유통사의 경계지점인 5000원 제품군에서 가장 치열한 결투가 벌어지는 형국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가성비 상품은 PB(자체 브랜드) 중심이었고 특정 가격대는 설정하지 않았다"며 "최근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고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5000원 이하' 제품 소싱에 공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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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또..."딴 데선 10만원, 여긴 5000원" 입소문 타고 품절, 품절[르포]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다이소 강남역2호점. '저소음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기 위해 매장을 찾은 직장인 A씨는 빈손으로 돌아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품목으로 알려지며 품귀 현상이 빚어진 제품이다. 저소음, 블루투스 기능을 갖췄음에도 5000원이라는 가격에 입소문을 탔다. 비슷한 사양의 제품이 통상 저렴하게는 5만원대에서 10만원대에 형성된 점과 비교해 '가성비'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매장 내 매대뿐 아니라 온라인몰에서도 일시 품절 상태가 이어졌다. 5000원으로 살 수 있는 가성비 품목은 곳곳에서 '베스트' 딱지가 붙어있었다. 건강기능식품 코너에는 종근당건강의 5000원짜리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락토핏 생유산균 당케어'가, 뷰티 구역에선 SNP의 '펩타이드 아이패치', '판 고데기'가 인기품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매장을 찾은 한지유씨(23)는 "다이소의 피부 영양제, 아이패치, 화장품 등을 다른 쇼핑몰에서 파는 3만~4만원대 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분 차이가 없다"며 "5000원으로 웬만한 건 살 수 있어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버는 학생 입장에서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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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싹 다 5천원 이하" 매출 40% 껑충…이마트 균일가 전 점포 확대
국내 유통가에 5000원 이하 균일가 경쟁이 본격화된다.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전국 점포에 5000원 이하 균일가 생활용품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다. 균일가 상품 전문존 '와우샵'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사전단계다. 고물가 기조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초저가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시장을 개척한 다이소가 연매출 4조원 수준의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자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중 와우샵 대표 품목 30~40종을 전국 점포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80여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했는데 별도 공간이 없는 상태에서도 매출 신장률이 40%를 웃돌자 공급망 확충에 나선 것이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현재 11개 점포에 설치한 와우샵 전용 판매존을 올해 상반기 안에 30개점으로 확대하고 판매 제품 수(SKU)도 1600여개로 이전보다 300여종 이상 늘리기로 했다. 신선식품 위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이마트가 와우샵 확장 전략을 선택한 것은 초저가 가성비 생활용품 시장의 성장세를 확인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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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장 망했다" BTS 공연 후 김밥 '땡처리'·폐기...지적 틀린 까닭
최대 26만명으로 예상했던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컴백 공연의 실제 관람객이 약 5만명 안팎으로 기대치를 밑돌면서 대규모 인파 수요를 고려해 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을 대량 준비한 일대 편의점도 재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단 보도가 나온다.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편의점 간편식 판매대에 김밥 등 간편식 수 백개 쌓여있고 1+1 덤 증정 행사 사진도 올라왔다. 이 때문에 해당 가맹점주들이 큰 손실을 볼 것으로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편의점 업계 취재 결과 해당 가맹점은 손실이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수 백개의 간편식이 유통기한 초과로 폐기되더라도 정말 가맹점주는 손해를 보지 않을까. 2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일 BTS 공연 전후로 광화문 일대 편의점에서 아직 판매되지 않은 간편식 재고가 늘어났지만 이 상품들이 유통기한을 초과해 전량 폐기되더라도 해당 가맹점주가 손실을 떠안은 구조가 아니다. 통상 편의점은 간편식 폐기율을 5~10%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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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캔 속 우리집 댕댕이 사진"…CU, 커스텀 맥주 출시
CU가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 사진을 맥주캔에 담는 '강아지 커스텀 맥주'를 선보인다. 이번 강아지 커스텀 맥주는 고객이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한 뒤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맥주캔에 반영해 만들어준다. 여기에 스티커를 동봉해 취향에 맞게 캔을 꾸밀 수 있다. 맥주는 독일식 밀맥주로 부드러운 바디감과 풍성한 거품이 특징이다. 은은한 바나나향과 가볍게 퍼지는 과일향이 어우러진다. 355㎖ 캔맥주 12개 구성으로 가격은 4만2000원이며 200세트 한정 판매한다. CU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작가와 협업했다. 맥주는 자체앱 포켓CU에서 2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주문 취합과 라벨 제작 과정을 거쳐 다음달 23일까지 지정한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반려동물과 추억을 특별한 방식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이번 커스텀 맥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참여 요소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으로 새로운 소비 경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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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는 갔다는데..." 두바이 '하임'에 '찰떡파이'까지 출시, 왜?
최근 디저트 시장을 휩쓸었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식품업계가 두바이 스타일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업계에선 최근에도 두바이 스타일 제품의 판매 성과가 높았다는 데에 주목하고 있다.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중동식 얇은 면)를 조합한 이른바 '두바이 컨셉'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국내 디저트의 상수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두바이st(스타일) 피스타치오' 제품 라인업을 건·빙과 총 6종으로 확대한다. 롯데웰푸드는 두쫀쿠 열풍 속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명가 찰떡파이'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넣어 먹는 방식이 유행하자 이에 발맞춰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을 선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당초 한정 물량으로 생산됐으나 출시 1주일만에 롯데웰푸드 공식몰에서 완판됐다. 선출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현재는 추가 생산에 돌입한 상태다. 롯데웰푸드가 이번에 추가 출시하는 신제품은 △두바이st 쫀득 만쥬 △크런키데빌 피스타치오맛 △크런키 초코바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 △크런키 모나카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 △크런키바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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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되찾았다""···무신사, 명동 매장 외국인 거래액 비중 56%
무신사 자체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이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쇼핑 코스로 떠오르며 이달 들어 매장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전체 거래액 중 외국인 고객 비중은 56%를 기록했다. 외국인 비중은 매장이 처음 문을 연 2024년 3월(30%), 2025년(51%)에 이어 매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는 판매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36% 늘었으며 판매 상품 수도 56% 증가했다. 특히 인근에서 대형 행사가 열려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유입된 지난 20~21일 주말 이틀간은 외국인 고객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했다. 해당 기간에는 10명 중 6명 이상(64%)이 외국인 고객인 것으로 집계됐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을 통해 확인한 명동 상권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난 1월 30일 신규 오픈한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명동' 역시 빠르게 상권에 안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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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배송 완료"…퀵커머스 '컬리나우' 서울 서초구 진출
컬리가 1시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보는 퀵커머스 '컬리나우' 서비스를 서울 서초구에서 선보인다. 컬리는 23일부터 서초동, 방배동, 반포동, 잠원동 권역에서 즉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 7일 상시 운영하며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신선식품, 간식, 밀키트는 물론 럭셔리, 뷰티, 생활용품까지 상품 6000여개를 갖췄다. 컬리가 엄선한 베이커리, 디저트류도 만나볼 수 있다. 컬리나우 서초점은 DMC, 도곡에 이은 3번째 지점이다. 컬리는 이들 지역에서 호응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컬리나우 주문량은 전년 대비 약 2. 5배 증가했다. 서초구는 오피스 상권으로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 등의 주문이 많다. 대규모 주거단지도 밀집해 있어 신선식품, 밀키트, 생활용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컬리는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다음달 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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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 공개…AI 모드도 탑재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를 공개했다. '부스터 프로 X2'는 에이지알의 '부스터 프로'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듀얼 케어 콘셉트를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전달력과 화장품 흡수 효율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기 표면의 네 개의 전극이 함께 작용해 피부 표면층과 더 깊은 피부층 두 영역에 에너지를 동시에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부스터 프로 X2'는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과 주요 플래그십 매장에서 동시 출시됐다. '부스터 프로 X2'는 기존 '부스터 프로'의 핵심 기능이었던 △부스터 모드 △더마 샷 모드 △MC(미세전류) 모드 △에어 샷 모드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신규로 △듀얼 모드 △마스크 모드 △AI(인공지능) 모드를 추가해 총 7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듀얼 모드'는 기기 표면을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해 각 영역별 다른 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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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2만개 팔린다"...협력사 돕는 롯데홈쇼핑 '300초 숏핑'
롯데홈쇼핑은 23일 300초 숏핑이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 건수 20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2024년 업계에서 첫선을 보인 '300초 숏핑'은 5분 이내 초단기 방송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델이다. 생필품과 가공식품 등을 짧은 시간에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300초 숏핑의 핵심 전략은 '초특가'와 '직관적 쇼핑 경험'이다. 판매 상품은 대부분 3만원 이하 가격대의 생활용품과 가공식품으로 구성했다. 30초 먹방 등 SNS 숏폼 형식을 접목한 짧고 강렬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다. 분당 평균 주문 건수는 일반 식품 방송 대비 2배, 생활가전은 최대 4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다 주문 상품은 과일과 곡물당으로 만든 '아빠랑 딸기잼'으로 1만2000세트가 판매됐다. 또 깨끗한나라 프리미엄 화장지는 1분 만에 1만롤, 이지엔 슬라이더 지퍼백은 1분 만에 2만개가 팔렸다. 300초 숏핑은 짧은 시간 집중적인 판매량으로 이어져 협력사의 단기 재고 소진에 효과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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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략 속도' 삼양식품, 돈키호테서 '불닭카레' 출시
삼양식품이 다음달 일본 전용 제품인 레토르트 '불닭카레' 2종을 현지에서 출시하고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선다. 23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불닭카레 2종은 중간 매운맛과 매운맛 두 가지다. 불닭소스를 활용해 매운맛과 일본식 카레를 결합한 제품이다. 불닭카레는 일본 전국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2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주요 판매처는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야끼소바 불닭볶음면, 불닭포테토칩에 이어 이번 제품으로 레토르트 식품 카테고리까지 일본 맞춤형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일본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 일본법인은 2019년 설립 이후 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지난해 6월 기준 일본 내 불닭볶음면 누적 판매 1억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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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야구팬 지갑 열리네"…스타벅스-KBO 컬래버 어떻길래
스타벅스 코리아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프로야구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협업 메뉴와 굿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손잡고 'Swing for Joy(승리를 부르는 즐거움)'를 주제로 1200만명의 야구팬이 봄의 에너지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을 마련했다. 스타벅스가 스포츠 관련 단체와 협업하는 건 KBO가 처음이다. 먼저 야구장의 그린필드를 떠올리는 '베이스볼 매실 그린 티'를 신규 음료로 선보인다. 산뜻한 매실 베이스에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보바 토핑을 넣은 티 음료로 트렌타 사이즈까지 출시돼 야구가 끝나는 9회말까지 즐길 수 있다. 야구장을 그대로 담은 듯한 비주얼이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야구장 등 원하는 장소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푸드 2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베이스볼 미트 칠리 핫도그'는 브리오슈 번 사이에 소시지와 미트 칠리, 사워크림 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그릴드 베지터블과 치즈를 얹었다. '베이스볼 팝콘&프레첼'은 야구공 모양 버터 팝콘과 고소한 프레첼이 혼합된 간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