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상화 여부를 가늠할 핵심 변수에 이목이 쏠린다. 법원의 회생 기한 연장 판단과 함께 자금 조달, 자산 매각 진척 여부에 따라 회생절차의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은 다음달 4일이다. 서울회생법원의 익스프레스 매각과 DIP(긴급운영자금대출) 금융 조달 현황 등 회생절차 연장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가 자금 수혈과 자산 매각이 최대 관건으로 부상했다. 특히 업계에선 약 2000억원 규모의 DIP 금융 확보 여부가 회생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본다. 앞서 최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투입한 DIP 1000억원은 바닥을 드러내 추가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 해당 1000억원은 지난 1, 2월에 밀린 임직원 급여 지급으로 거의 소진됐다. 3월 임금도 2차례에 걸쳐 나눠서 지급했고 이달 급여일(21일)이 지났지만 아직 지급하지 못했다. 협력사 물품 대금도 2000억원가량 밀려 있어 자금난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의 추가 지원 여부가 회생절차의 '키'라는 평가가 나온다. 메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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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기본에 충실...임직원 결속으로 위기 돌파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6일 오전 교촌그룹 판교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갖고 기본에 충실한 자세와 임직원 결속을 강조하는 신년 메시지를 밝혔다. 권원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K푸드를 향한 글로벌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IT와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시장을 둘러싼 변화의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인식하고 스스로를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제품 경쟁력 역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없이는 유지되기 어렵다"며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끝으로 "지난 35년의 경영 여정을 돌아보며 숱한 위기를 함께 극복해 온 교촌 임직원들의 위기극복 DNA와 실행력을 믿는다"며 "2026년 새해엔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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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드갤러리아 "급식·외식 강점 결합해 매출 3600억원 목표"
고메드갤러리아가 기존 프리미엄 식음 시장 경쟁력에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의 역량을 더해 프리미엄 F&B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6일 밝혔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비전 선포식 '고메드갤러리아 비전 2030'을 열고 사업 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세계푸드 급식 부문 인수에 이어 고메드갤러리아 출범을 주도한 김동선 아워홈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차기팔 고메드갤러리아 신임 대표는 "고메드갤러리아는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2030년까지 매출 36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해 프리미엄 F&B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고메드갤러리아는 △프리미엄 단체급식 △컨벤션과 컨세션 △주거단지 F&B(아파트 커뮤니티)를 적극 공략한다. 그간 가시적 성과를 내온 만큼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급식과 외식의 강점을 결합한 '큐레이션 F&B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 요구와 공간 특성에 맞춰 메뉴 구성부터 운영 방식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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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셉, 다이소에 '레티놀 동결건조' 등 신제품 3종 출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이 레티놀과 D판테놀 동결건조를 활용한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 2종과 '레티놀 더블 브이핏 겔 마스크'를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레티놀 및 D-판테놀의 핵심 성분 기반으로 라인업을 확대한 신제품이다. 지난해 다이소몰 미백 앰플 부문 베스트상품 1위에 오른 '본셉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거쳤다. 레티놀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와 레티놀 더블 브이핏 겔 마스크는 피부 탄성 복원력 및 모공 개선 등의 임상 테스트를 거쳤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비타씨 동결건조 앰플 키트가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성 성분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와 함께 일상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스킨케어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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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건강 상태부터 노화 속도까지 알려주는 플랫폼 출시
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저속 노화를 위한 개인맞춤 건강수명 플랫폼 '마이웰니스 랩(myWellness LAB)'을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혈액 지표와 신체 계측 정보, 생활습관, 건강 설문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해 현재 건강 수준은 물론 개인별 노화 속도까지 분석하고 생활습관 가이드도 제공한다. 마이웰니스 랩은 분석 결과를 △노화 억제 분석 지수 △만성질환 억제 분석 지수 △근육 밸런스 분석 지수 등 핵심 건강 지표로 재구성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노화 속도와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어떤 영역을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같은 정밀 분석은 높은 신뢰도와 차별성을 자랑하는 방대한 건강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한다. 마이웰니스 랩에 적용된 AI 분석 기술은 4건의 특허 등록과 4건의 특허 출원, 국제 학술지 논문 17건 게재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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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공항 면세품 인도장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정식 도입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면세품 인도장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정식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3년 의결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강화하고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차별 없이 면세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무인 단말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면세품 인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휠체어 사용 고객 눈높이에 맞춰 화면 위치를 조정하는 모니터 리프트 기능을 탑재했으며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음성 안내 서비스, 고대비·확대 모드 등을 추가해 이용 장벽을 낮췄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인도장에 총 14대의 기기 설치를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내 김포국제공항에도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에 맞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고객이 불편함 없이 면세품 인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단말기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전 영역에서 면세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경험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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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패션·뷰티 신규 카테고리 확장…인력 두 자릿수 채용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신규 카테고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첫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뷰티와 패션 MD(상품기획), 마케팅 관련 등 총 7개 직무다. 2년 이상 경력자 대상의 주니어 뷰티 MD를 제외한 모든 분야는 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23일까지 서류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업무와 자격 조건 등은 컬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컬리는 최근 카테고리 확장으로 고객들이 더 넓은 영역에서 컬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좋은 상품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분을 인재상으로 제시했다. 1차 면접자 대상자 전원에게 컬리 쇼핑 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한다. 앞서 컬리는 2022년 뷰티컬리를 론칭하고 매년 80% 이상 신규 뷰티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온라인 대표 뷰티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패션으로 영역을 넓혀 지난해 상반기에는 여성 의류 부문 매출이 140%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카테고리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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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이브자리 윤종웅 대표 "세계 최고 '토털 슬립 케어' 기업"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가 "이브자리가 침구 제조 기업을 넘어 세계 최고의 '토털 슬립-케어(Total Sleep-Care) 기업'으로 우뚝 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슬로건을 'Restart: 다시 시작, 초심'으로 정했다"며 사람 중심의 혁신을 행하며 서비스와 시스템 전반을 고도화해 수면 전 과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심리스 커머스(Seamless Commerce)를 통한 고객 접점 고도화 △고객 참여형 맞춤형 상품 개발 확대 △성공 파트너 확산 경영 가속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이브자리는 올해 대리점과 고객을 직접 연결해주는 새로운 네트워킹 채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이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인근 대리점에서 자유롭게 컨설팅과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끄럽게 연결되는 심리스(Seamless)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컨설팅에 중점을 둔 새로운 체험형 매장 모델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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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만 코스맥스 부회장 "고객가치에 더해 K뷰티 프리미엄화 선도"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에 프리미엄을 더하자. "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메이드 바이 코스맥스(Made by COSMAX)'를 프리미엄의 신뢰 기준으로 확립하고 글로벌 넘버원 뷰티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코스맥스 대표인 이병만 부회장은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진행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세계는 하나다, 코스맥스는 하나다'라는 기조 아래 글로벌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K뷰티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인디브랜드 공동 육성에 힘썼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고객 가치 자체를 프리미엄으로 끌어올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경영 키워드를 '우리의 힘으로 고객 가치에 프리미엄을 더하자'로 선정하고, 3대 전략 방향으로 △코어(CORE·핵심역량 고도화) △글로벌(GLOBAL·글로벌 넘버원 입지 강화) △컨슈머(CONSUMER·소비자 관점 실행)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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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AI시대의 핵심은 '준비'...미래 선도해야"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AI를 비롯해 변화 속도가 어느 때보다 빨라진 지금 2026년의 핵심 키워드는 '준비'"라며 "열정으로 준비하고 힘찬 도전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6일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는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단순한 대응을 넘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준비가 필요하다"며 2026년을 대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박 사장은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환경을 고려한 스마트한 생산체계를 완성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품질 경쟁력 위에 친환경과 효율을 결합한 생산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 니즈는 건강과 웰빙을 넘어 기능성과 프리미엄 가치로 확장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기능성 신제품을 준비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장은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적 비전에서 비롯된다"며 "개인의 성장을 바탕으로 부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화합과 존중의 문화를 내재화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실행력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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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안성재도 빠졌다…'품절대란' 두쫀쿠, 인기 비결 '셋'
"그것 봐. 내가 이건 유행이 아니라고 했지. " 최근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두바이 쫀득 쿠키(일명 두쫀쿠)'를 먹는 사진을 SNS(소셜미디어)에 올려 화제가 됐다.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두쫀쿠를 가득 베어 물고 입술에 초콜릿 가루를 묻힌 채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두쫀쿠는 반짝 유행을 넘어 Z세대의 식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쫀쿠는 튀르키예식 얇은 면에 인 카다이프과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초콜릿을 섞은 두바이 초콜릿에 마시멜로를 녹여 만든 '쫀득쿠키'를 결합한 디저트다. 찹쌀떡처럼 쫀득한 식감과 카다이프의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지만, 1개당 1만원이 훌쩍 넘을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 그럼에도 두쫀쿠가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로 전문가들은 크게 △SNS에서의 소비 경험을 공유하는 재미 △스몰 럭셔리 트렌드 △식문화의 세계화 등을 꼽는다. 6일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두쫀쿠' 키워드의 관심도가 최대치(1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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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뽐내는 K레깅스의 저력..젝시믹스 역대 최대 매출 또 경신
국내 대표 애슬레저 업체 젝시믹스가 지난해 일본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또 한번 경신했다. 관련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일본 시장에 뛰어든 젝시믹스는 현지에서 여성들사이에서 가격대가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스포츠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회사의 일본법인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19억원을 기록, 이미 2024년 연매출(115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도 매출이 작년 대비 72% 이상 성장, 연간 매출은 2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인기에 힘입어 젝시믹스는 지난해 11월 일본 현지 최대 전자상거래인 '라쿠텐'에서 월간 MVP에 선정됐다. 이는 라쿠텐이 최상위 1%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 행사가 겹쳐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11월에 해당 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젝시믹스는 2019년 말 법인을 설립하면서 국내 애슬레저 기업중에선 가장 먼저 일본 시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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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AI기술 전면에..'CES' 몰려간 K뷰티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선 K뷰티 산업의 변화가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다. 실제로 단순히 화장품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AI)과 피부 데이터 분석, 맞춤형 솔루션, 디바이스 기술을 결합한 이른바 '뷰티테크'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뷰티 산업이 IT와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산업과 연결되면서 산업의 성격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ODM(연구·개발·생산) 업체를 비롯해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CES 2026'에 참여해 AI 기반 피부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제조, 스마트 홈케어 디바이스, 전자피부 센서 등 기술 중심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은 전자피부 플랫폼 '스킨사이트(Skinsight)'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스킨사이트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자피부 기술로, 센서 패치를 피부에 부착해 다양한 노화 요인을 동시에 측정하고 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