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될 원유의 용도별 차등가격제 물량 협상을 위해 오는 30일 첫 회의를 연다. 양측 모두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는 대전제에는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감축 규모 기준에 대해서는 날 선 공방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낙농 단체와 유가공협회(유업계)는 오는 30일 오후 낙농진흥회 원유기본가격 조정협상 소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용도별 차등가격제도 상 물량 조정 협상에 돌입한다. 소위원회에는 낙농 단체와 유업계 대표 2인이 각각 참여해 입장을 대변한다. 유업계에서는 통상 원유 구매량이 많은 순위의 기업들 대표가 참석해 온 전례에 비춰 볼 때 업계 1위인 매일유업을 필두로 남양유업, 동원F&B 중 두곳의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회의인 만큼 구체적인 감축량을 확정하기보다는 서로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는 선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올해 소위원회의 최대 쟁점은 과잉 원유를 어떤 기준으로 계산할지다. 양측 모두 원유 생산이 많아 생산량을 줄여야 하는 '과잉 1구간(과잉률 5% 초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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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중동 상황 악화에 따른 여행·항공·숙박 피해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무력 충돌로 중동 지역 상황이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여행, 항공, 숙박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위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외교부가 발령하는 여행경보가 3단계인 출국권고 이상 지역에 해당할 경우 여행 상품의 계약금 환급과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다. 다만 외교부 여행경보가 3단계 미만이거나 단순한 우려만으로 여행자가 먼저 계약을 해제할 경우 위약금을 부담해야 할 수 있다. 4일 기준 외교부 여행경보는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과 가자지구가 4단계인 여행금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국경 인근이 3단계로 지정돼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나머지 지역과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등은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여행 업계와 특수 상황을 고려한 논의를 통해 소비자의 중동 지역 패키지여행 계약 해제 시 위약금을 경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에게는 계약 해제 전 여행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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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인테리어 20% 할인"…LX하우시스 '지인페스타' 이벤트
LX하우시스가 다음달 5일까지 한 달 동안 인테리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이벤트 '지인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혼수·이사 수요와 노후 창호 교체 수요가 몰리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LX Z:IN(지인)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주요 제품 할인은 물론 최대 5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과 상품권 증정 등 중복 적용까지 가능한 세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바닥재·벽지·도어·주방 등 주요 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제품가격을 최대 20% 할인해준다. 특히 노후 창호 교체를 고민중인 소비자들이 '뷰프레임' 창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뷰프레임' 창호는 창틀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과 다중 챔버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고단열 기능성 창호 제품이다. 아울러 LX하우시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 총 계약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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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탈팡족' 별로 없나...쿠팡, 50대 이상 결제액 네이버 2배
지난해 말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수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진 쿠팡이 50대 이상 시니어 고객층에선 여전히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플랫폼 결제액 2위 업체인 네이버를 2배 웃돌았다. 5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소비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0대 이상 액티브 시니어 세대가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플랫폼은 쿠팡으로 나타났다. 1위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기준 삼았을 때 2위인 네이버/네이버페이는 49. 2로 집계됐다. 이어 농협하나로마트(34. 3) 이마트(25. 9) 롯데백화점(23. 9) 코스트코(21. 7) GS25(19. 3) CU(19. 0) 신세계백화점(18. 4) G마켓(16. 2) 현대백화점(15. 6) 홈플러스(15. 3) 순이었다. 2위 네이버와 비교해도 50대 이상 고객의 쿠팡 결제액은 2배 이상 높다는 게 와이즈앱의 분석이다. 같은 기간 월 평균 결제 횟수가 가장 많은 플랫폼도 쿠팡으로 조사됐다. 50대 이상 고객은 지난해 하반기 쿠팡에서 약 6000만회를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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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 유럽 17개국 세포라 공식 론칭…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
아모레퍼시픽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월 선론칭한 세포라 유럽 온라인몰에 이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7개국 내 약 680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론칭에서 에스트라는 세포라 대형 캠페인 '스킨케어 트렌드 스토리'와 연계해 한국의 스킨케어 루틴과 기술력을 조명하는 브랜드로 나선다. 에스트라는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중심으로 누적 판매 1000만개를 기록한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해 세럼과 하이드로 수딩 크림 등 민감 피부를 위한 핵심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지난해 2월 에스트라의 미국 시장 론칭 이후, 미국 세포라에서 TOP5 모이스처라이저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유럽 17개국 세포라 론칭은 세포라의 핵심 트렌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에스트라가 지닌 40여 년의 피부 과학 연구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한국 더마 스킨케어의 전문성을 전달할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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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구호, 글로벌 디자이너 톰 딕슨과 협업한 '폴드백'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가 글로벌 디자이너 톰 딕슨과 협업한 '폴드백' 2026년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톰 딕슨은 산업과 라이프 스타일, 오브제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산업 디자이너로 이케아, 롤스로이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이색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절제된 실루엣과 구조적 디자인이 특징인 구호의 건축적 감각에 톰 딕슨의 기능적 설계를 더한 폴드백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호x톰 딕슨 폴드백은 아코디언 형태의 폴딩 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직사각형에서 삼각형으로 가방의 형태가 자연스럽게 변환되도록 했다. 특히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가방의 형태가 유연하게 반응하면서도 내부 수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가방을 들거나 맸을 때 가방 스트랩과 손잡이 형태가 부드럽게 변형될 수 있도록 하여 착용감도 향상시켰다. 구호x톰 딕슨 폴드백 리미티드 컬렉션은 캔버스 토트백과 레더 숄더백으로 구성돼 있다. 캔버스 토트백은 실용적인 캔버스 소재와 평면적 그래픽, 입체적 윤곽이 조화롭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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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스벅 에어로카노', 역대 최단기간 100만잔 판매
스타벅스코리아의 '에어로카노'가 아이스 음료 중 역대 최단기간인 일주일만에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했다. 에어로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에 이은 새로운 아이스 커피 라인업으로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주입) 기술을 적용한 음료다. 지난달 26일 처음 선보인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기록은 스타벅스가 집계한 결과 국내 출시한 아이스 음료 가운데 100만잔을 돌파한 역대 최단기간이다. 2023년 아이스 슈크림 라떼가 9일, 2025년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10일, 2021년 아이스 캐모마일 릴렉서가 11일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한층 빠른 속도다. 이는 전국 매장에서 통상 영업시간 내 시간당 약 9500잔, 초당 약 2. 6잔이 팔린 수치이다. 또 같은 기간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며 단숨에 대표 메뉴로 부상해 새로운 일상 음료로 자리잡았다. 에어로카노는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보다 가벼운 풍미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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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비빔밥 열풍 대박"…대상 '봄동겉절이' 두달만에 22톤 팔렸다
대상이 지난 1월 출시한 별미김치 시즌 한정 '봄동겉절이'가 약 두 달 만에 판매 수량 2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중량으로 환산하면 약 22톤에 달한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봄동 비빔밥' 열풍이 불면서 봄동겉절이도 인기의 수혜를 입었다. 쌀밥과 함께 먹거나 육류나 전 등 기름진 음식에 곁들여도 좋다. 대상 종가 '봄동겉절이'는 겨우내 당분을 저장해 달큰하고 아삭한 국내산 봄동을 종가만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에 버무린 제품이다. 바로 먹으면 봄동 본연의 신선한 맛을, 약간의 숙성을 거치면 시원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봄동겉절이'는 시즌 한정 제품인 만큼 이달까지 대상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해 종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쿠팡·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관우 K마케팅기획1팀장은 "봄동겉절이는 '제철코어'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기획한 시즌 한정 제품으로 '봄동 비빔밥' 열풍에 힘입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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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북미 첫 물류센터 구축... K뷰티 인프라 확장 본격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 미국 서부센터는 약 3600㎡(1100평) 규모로 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물류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올리브영은 이를 활용해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통관, 재고 보관, 배송 등 현지 물류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브랜드사 부담을 줄여준다. 자체 배송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용 집기나 연출물 등 상품 외 분야의 물류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북미 지역 세포라 매장 내 'K뷰티 존'에 입점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전 물류 과정을 책임지는 E2E(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올리브영은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오는 8월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기로 했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동량 확대에 맞춰 서부센터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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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 2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선정
쿠팡이 글로벌 특허 분석 기업 렉시스넥시스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쿠팡이 보유한 글로벌 특허는 3919건으로, 2015년 91건과 비교해 10년 만에 약 43배 증가했다. 쿠팡은 렉시스넥시스의 '2026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선정 결과를 공개하며 최근 2년간 특허 포트폴리오의 질적·양적 성장이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렉시스넥시스는 특허자산지수 기반 방법론을 활용해 최근 2년간 특허 증가 규모와 영향력을 분석해 바이오·IT·전자·자동차·반도체 등 분야에서 매년 100대 혁신기업을 선정한다. 쿠팡은 메타, 알파벳, 아마존 등과 함께 IT 분야 11대 글로벌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쿠팡은 지난해 처음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이후 1년 만에 특허 보유 규모를 두 배 가까이 늘렸다. 마르코 리히터 렉시스넥시스전략 담당 수석이사는 "쿠팡이 2년 연속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은 기술 전반에 걸친 폭넓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지적재산권을 핵심 전략으로 삼는 접근이 지속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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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혼수·미세먼지 관리하세요…롯데하이마트, 3월 가전 행사
롯데하이마트가 3월 한달간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가봄쎄(가전 봄맞이 쎄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9일까지 이사, 결혼 시 여러 가전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패키지 상품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쿠쿠 등 주요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한 패키지 상품 구매 시 다품목 구매와 행사 카드 등 최대 240만원 혜택을 준다. 가전 수납장, 내구재(싱크볼, 주방수전)도 함께 고려하는 고객을 위한 동시 구매 혜택도 선보인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 'Fit & Max 4도어(609L)',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1도어(347L)' 등 냉장고, 김치냉장고 행사상품 구매 시 냉장고 수납장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22만원을 할인한다. 또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14인용)', 삼성전자 '인피니트 AI 인덕션(3구)' 등 주방가전 행사상품과 고니, 깜뽀르떼의 싱크볼 또는 백조 주방수전 등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9만원 할인한다.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 고객을 위한 '클린 가전 페스타'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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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핑·포켓몬에 얼먹 젤리까지…편의점, 화이트데이 경쟁
국내 편의점업계가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케팅에 나섰다. 화이트데이 대표 상품인 사탕, 젤리와 인기 캐릭터 협업 상품으로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 GS25는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을 핵심으로 한 'GS25 달콤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특히 화이트데이가 주말인 점을 고려해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다. 기념일 소비가 선물 구매를 넘어 외부 활동과 가족 동반 소비로 확장한 트렌드 맞춤형 마케팅이다. 실제 지난달 밸런타인데이는 토요일로 매출이 전주 대비 여행지는 47%, 주거지는 20. 7% 늘었다. 캐릭터 차별화 상품으로 캐치 티니핑은 머리띠 세트, 3공 다이어리 세트, 똑딱이 담요 세트 등 7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몬치치 뽀글이 태블릿 파우치 세트, 몬치치 여권지갑 세트, 몽모 선글라스 얼굴 키링 등 인기 캐릭터 IP 상품을 포함해 30여종을 준비했다. 12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세트 30종을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결제시 40% 페이백 행사를 한다. 16일까지는 '초특갓세일'을 통해 젤리와 사탕 10여종을 대상으로 1+1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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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국내 최초 화장품 보존력 시험에 로봇 도입
한국콜마가 화장품 보존력 시험에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K뷰티 수요 급증에 따른 제품 안전성 검증 수요에 대응하고 분석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이다. 보존력 시험은 화장품이 세균·곰팡이 등 미생물로부터 얼마나 안전하게 유지되는지를 검증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 생활 환경에서도 변질되거나 오염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미국(MoCRA, OTC) 및 유럽(CPNP) 등 각국 화장품 규제 대응을 위해 필요한 안전 검증 항목이다. 자동화 시스템 도입 후 시험 처리 역량은 크게 향상됐다. 단순 반복 공정에 로봇이 투입되며 처리 속도는 기존 대비 2. 5배 빨라졌고, 미생물 반응 확인 작업의 처리량도 약 50% 증가했다. 야간 무인 운영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외부 시험기관 의뢰 물량을 연간 최대 80% 줄이고 규제 준수를 위한 시험 성적서 발행의 속도와 정확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콜마는 향후 화장품 보존력 시험 과정에 로봇과 AI(인공지능)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