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애경산업이 태광그룹 편입 이후 사업 재편과 조직 안정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 과정에서 기존 최대주주 AK홀딩스와 태광산업이 임직원 고용 승계를 주요 조건으로 합의한 데 이어 올해 첫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도 무분규로 마무리되면서 고용 안정과 사업 재편을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 흡수합병까지 마무리하며 성장 전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회사는 2003년 이후 24년 연속 무쟁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직원 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함께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임단협은 지난 3월 태광그룹 편입 이후 처음 체결된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태광그룹은 인수 이후 급격한 조직 개편보다 안정적인 연착륙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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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맨 롯데웰푸드…글로벌 바람 타고 영업이익 118%↑
롯데웰푸드가 글로벌 사업 성장과 국내 사업 효율화 효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대비 5. 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같은기간 118% 급증했고 영업이익률은 3. 5%를 기록했다. 실적 개선은 해외 사업이 이끌었다. 특히 인도와 카자흐스탄 법인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인도에서는 법인 통합 이후 판매 채널 커버리지가 확대되고 주력 제품 판매량이 늘어난 효과가 나타났다. 카자흐스탄 역시 현지 내수 판매와 수출이 동시에 증가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해외 법인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 거래선 확대 효과도 더해졌다. 1분기 수출액은 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수출과 해외 법인 매출을 합친 전체 해외 매출 비중을 32%까지 키웠다. 국내 시장에서는 소비 둔화 속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트렌드 마케팅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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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손흥민 vs 카스 손흥민…'손' 동시에 잡은 맥주 회사들
"하이트진로 테라에서도 손흥민을 볼 수 있고, 오비맥주 카스에서도 손흥민을 볼 수 있네요. 보통 경쟁 업체끼린 홍보 모델이 겹치지 않는데. " 오비맥주가 지난달 30일 출시한 카스 맥주 월드컵 한정판 '원팀 에디션(One Team Edition)'과 관련해 업계에선 이같은 반응이 나왔다. 올해 초 하이트진로가 테라 맥주 홍보 모델로 축구 선수 손흥민을 선정했는데, 카스 맥주에서도 손흥민 선수 사진을 볼 수 있어서다. 카스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스폰서로 손흥민 등 국가대표팀 선수들 사진을 활용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손흥민을 앞세운 'TERRA X SON7' 통합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올해 신규 모델로 손흥민을 선정하고, TV광고 시리즈 두 편을 공개한 후 에디션 제품 출시,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가 7번임을 감안한 맞춤형 마케팅이다. 지난달 공개된 두 편의 TV광고 시리즈는 '리얼탄산 100%' 테라와 손흥민의 만남 만으로도 관심도가 증가하며 공개 2주만에 2000만뷰(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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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매각한 홈플러스, 7월까지 매장 37개 문 닫는다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슈퍼사업부문 '익스프레스' 매각 본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형마트, 온라인, 본사 등 남은 사업부의 2차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이 들어오기까지 2개월가량 시간이 걸리고 정상화 재원 충당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유동성을 확보해 회생 정상화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104개 중 37개 매장 영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구조혁신안을 8일 발표했다. 전날 하림그룹의 NS홈쇼핑과 익스프레스 매각 계약을 맺고 추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내놓은 조처다. 홈플러스는 이달 10일부터 7월3일까지 매장 37개 영업을 멈추고 나머지 67개 매장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한된 상품 물량을 핵심 매장에 우선 공급하고 주요 점포의 매출 하락과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서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주요 거래처들이 납품조건을 강화해 전 매장에 상품을 공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당수 매장에선 상품이 부족해 고객 이탈이 생겼고 매출은 전년 대비 50% 넘게 감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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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창립 33주년 '나이스위크' 감사제…최대 15% 할인
청호나이스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고객 감사 프로모션 '나이스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이다. 행사 기간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안마의자·매트리스 등 주요 제품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출시한 얼음정수기 신제품 'The M'을 포함한 주요 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에 따라 최대 3개월 렌탈료 면제 혜택이 적용되고 일시불 구매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최대 4만 포인트도 제공한다. 행사 대표 제품인 'The M'은 지난 3월 출시된 얼음정수기 신제품이다. 기존 청호나이스의 동급 모델 대비 부피를 약 40% 줄여 국내 최소 수준 크기를 구현했다. 하루 최대 6. 7㎏, 약 770알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으며 3단계 얼음 크기 조절 기능도 지원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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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아마존 입점…"북미 잘파 공략"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가 이달 북미 이커머스 아마존에 공식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마몽드는 아마존이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운영하는 공간인 '프리미엄 뷰티(Amazon Premium Beauty)' 분야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공간은 브랜드 경쟁력과 세계적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 뷰티관이다. 마몽드는 간편한 사용성과 빠른 피부 변화를 중시는 젠지·알파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앞세워 공략한다. 대표 제품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카밍 샷 아줄렌 흔적수분 앰플'과 피부 광채를 위한 '플로라 글로우', 진정과 쿨링 중심의 '카밍 샷 아줄렌', 보습과 피부 장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등 3개 라인을 선보인다. 마몽드 관계자는 "북미 소비자들이 마몽드를 쉽고 신뢰도 높게 경험하도록 아마존 프리미엄 뷰티를 출시 채널로 선택했다"며 "북미 시장에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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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도 K렌탈" 코웨이 1Q 매출 13.2%↑…'5조 클럽' 성큼
코웨이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연 매출 5조원 돌파 기대감을 키웠다. 국내 렌탈 판매 확대와 동남아 해외 법인의 고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297억원, 영업이익은 2509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 2%, 18. 8%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이다. 국내 사업 매출은 7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계정 수는 781만 계정으로 8. 3% 늘었고 렌탈 계정 순증은 18만8000대로 지난해보다 81. 8% 증가했다. 코웨이페스타 등을 통해 비렉스(BEREX) 매트리스와 정수기 등 핵심 제품군이 고르게 팔렸다. 특히 해외 사업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분기 해외 법인 매출액은 5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2% 급증했다. 해외 총계정 수는 434만 계정으로 11. 5% 늘었다. 전체 매출 증가율보다 해외 성장세가 더 가파르게 나타나며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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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는 밑으로 까먹는게 국룰"...hy, 얼려먹는 야쿠르트 썸머킹 출시
hy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얼려먹는 야쿠르트 썸머킹(썸머킹)'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썸머킹은 국내산 제철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여름에 수확되는 국내산 사과 품종 '썸머킹' 과즙을 얼려먹는 야쿠르트에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구현했다. 신제품은 hy가 자체 개발하고 균주번호를 부여한 프로바이오틱스 HY2782를 100억 CFU 함유했다. 해당 균주는 hy 대표 균주로 주요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거꾸로 먹는 추억을 재해석한 발효유 제품이다. 얼리면 샤베트 타입으로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영양 간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2025년까지 누적 판매량은 3억4000만개를 기록했다. hy는 출시를 기념해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야쿠르트 캐릭터를 활용한 △보냉백 △장바구니 △아이스크림 틀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운영한다. 김지은 hy 마케팅팀 담당자는 "'얼려먹는 야쿠르트 썸머킹'은 여름 사과의 새콤달콤한 맛과 야쿠르트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라며 "제철 원료로 완성한 신제품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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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수출 호조"…한국콜마, 1분기 매출 7300억 '역대 최대'
한국콜마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1분기 기준) 실적을 거뒀다. 한국콜마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28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5%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789억원으로 31. 6% 늘었다. 순이익은 158. 7% 증가한 6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여름철 수요 증가에 따른 스킨케어, 선케어 주문 확대와 인디 브랜드 수출 호조가 맞물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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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10번째 해외진출 '베트남'…"10년내 50개 매장 목표"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베트남 식품 유통 기반 F&B기업 하오 오픈 푸드(HAO OPEN FOODS CO. , LTD. )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bhc의 기존 싱가포르 파트너사인 하오 오픈 푸드의 베트남 자회사다. 동남아에서 슈퍼마켓 체인과 F&B 사업을 운영하고 상온·냉장·냉동 식품 유통망을 기반으로 물류 경쟁력을 확보했다. 베트남은 bhc의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다. K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에 대한 현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했고 특히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K브랜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bhc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하노이·호치민·다낭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식문화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10년 내 5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삼았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현지 파트너사의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장 확대와 브랜드 안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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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맛 아닙니까" 허경환 통했다...오뚜기, 진밀면 500만개 돌파
오뚜기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신제품 '진밀면'이 출시 54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16일 정식 출시된 '진밀면'은 쿠팡 선런칭 완판을 기록하며 출시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오프라인 판매가 본격화되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해 500만개 판매를 넘어섰다. 특히 부산을 비롯한 울산·경남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부산 현지의 맛을 잘 구현했다'는 입소문이 확산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는 광고 모델로 경남 통영 출신 개그맨 허경환을 선정하고 출시때부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진밀면'의 흥행 배경에는 기존 시장에 없던 특별한 면을 개발하기 위한 집념이 담겨 있다. 연구원들은 소면, 쫄면, 메밀면 등 다양한 면을 개발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름 시장을 겨냥한 부산 지역 향토 음식인 밀면에 주목했다. 밀면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고구마 전분과 감자 전분을 황금 비율로 배합하여 찰진 면발을 완성했다. 또 육수 개발에도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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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화채 만들고 맛보고…이집트로 뻗어가는 K푸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이집트에서 K푸드 시장 확대를 위한 수출 상담회와 시식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6일(현지시간) 한-아프리카 재단과 공동으로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저에서 'K-푸드 융합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회 회원사를 포함해 국내 식품기업 16개사로 구성된 'K푸드 이집트 시장개척단'이 참가했다. 오전엔 B2B(기업간거래) 수출상담회, 오후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시식행사가 진행됐다. 참가 기업은 녹차원·농심·대상·빙그레·샘표식품·오리온·파리크라상 등이다. B2B 수출상담회에는 이집트 현지 대형마트와 식품 제조사, 외식 프랜차이즈, 물류·유통 기업 등 51개사가 참여했다. 총 160여건 상담이 진행됐고 상담 규모는 약 850만달러에 달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시장 정보와 수출 가능성을 점검했다. 오후에 열린 시식행사에서는 기업별 제품 시식 부스와 함께 이집트 현지 한식 셰프가 참여하는 비빔밥·화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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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바꾼 편의점, 알짜 수익 챙겼다
편의점업계 1, 2위를 다투는 GS25와 CU가 올해 1분기에 나란히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 경기침체 국면에서 무리한 점포확장 전략 대신 '내실 다지기' 전략을 앞세워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GS리테일이 공시한 분기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편의점 GS25는 매출 2조863억원에 2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7%, 영업이익은 23. 8% 증가했다. CU 운영사 BGF리테일도 이날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2조1204억원, 영업이익 381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 2%, 영업이익은 68. 6% 증가했다. 일부 자회사 등의 실적이 포함됐지만 전체 매출의 약 98%가 편의점사업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편의점사업의 개별 실적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양사는 편의점업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해왔다. 특히 그동안 업계 위상을 드러내는 중요 지표인 점포수 확장에 치중했는데 2024년부터는 이같은 외형확대 방식을 전면수정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