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새로운 10년 맞는 히트 K-푸드]남양유업 '이오' 한류 바람을 타고 K푸드가 세계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K푸드의 세계화는 한국에서 히트한 먹거리가 다른 나라에서도 먹힌다는 점을 증명했다. 올해로 짧게는 열살(10주년), 길게는 백살(100주년)을 맞는 'K푸드'의 히트상품을 찾아 소개한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의 요구르트 브랜드 '이오'가 '건강한 요구르트'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30년 간 영양 성분은 5가지에서 25가지로, 당은 11g에서 6g으로 줄었다. 최근에는 기업간거래(B2B) 채널 전용 설탕무첨가 120mL 신제품을 출시하며 '당 제로' 제품으로의 진화에도 도전하고 있다. 2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오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34억1500만개, 총 2억7320만ℓ(리터)다. 이오 한 병(80ml)을 국민 1인당 약 66병씩 마신 셈이자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109개를 모두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이오 브랜드 명은 'Effect-5'에서 따온 것으로 어린이를 위한 5가지 기능 성분(비피더스균, 칼슘, DHA, 비타민C,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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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국내 최초 화장품 보존력 시험에 로봇 도입
한국콜마가 화장품 보존력 시험에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K뷰티 수요 급증에 따른 제품 안전성 검증 수요에 대응하고 분석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이다. 보존력 시험은 화장품이 세균·곰팡이 등 미생물로부터 얼마나 안전하게 유지되는지를 검증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 생활 환경에서도 변질되거나 오염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미국(MoCRA, OTC) 및 유럽(CPNP) 등 각국 화장품 규제 대응을 위해 필요한 안전 검증 항목이다. 자동화 시스템 도입 후 시험 처리 역량은 크게 향상됐다. 단순 반복 공정에 로봇이 투입되며 처리 속도는 기존 대비 2. 5배 빨라졌고, 미생물 반응 확인 작업의 처리량도 약 50% 증가했다. 야간 무인 운영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외부 시험기관 의뢰 물량을 연간 최대 80% 줄이고 규제 준수를 위한 시험 성적서 발행의 속도와 정확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콜마는 향후 화장품 보존력 시험 과정에 로봇과 AI(인공지능)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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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하네" 아이들 악쓰고 망치질...대치동 '수상한 학원' [히든카드M]
"쌤(선생님) 650점이 뭐예요. 저는 730점인데 이겼다, 이겼어!" "공부를 이렇게 잘해봐라!(웃음)" 선생님과 학생들이 책이 아닌 '고무 망치'를 들고 튀어나온 원판를 힘껏 내리쳤다. 또 다른 공간에선 목청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는 학생들도 목격할 수 있었다. 건물 외관만 보면 학원 같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이곳엔 지루한 '수학 공식' 대신 스트레스를 날리는 '빠삭 공식'만이 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복판에 문을 연 롯데웰푸드의 '크런키 스트레스 타파 학원' 팝업스토어의 풍경이다. 4일 오후 4시쯤 휘문고 1학년 학생들이 담임 교사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 개학 직후라 비교적 여유가 생긴 틈을 타 선생님이 직접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새 학기를 기분 좋게 시작할 추억을 남겼다. 아이들은 "개학해서 너무 슬펐는데 개학 스트레스 다 날리고 가서 좋다"고 웃었다. 앞선 오후 2시 무렵에는 인근 학원 강사들이 단체로 방문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기 전이라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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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코노미' 시대에 살아남는 법[우보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2월24일. 당시 청와대는 "아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면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밝혔다. 전면전 규정을 우리나라가 할 필요도 없고, 전쟁의 성격을 규정할 필요도 없다는 설명도 했다.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등 각 부처는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칠 영향 등을 파악하고 대비 태세를 갖췄지만, 전쟁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지 몰랐다. 이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러·우전쟁이 5년차에 접어든 상황에서 이번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 리스크가 더 커졌다. 세계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이다. '뉴노멀'이 된 전쟁 리스크는 더이상 돌발 변수가 아니다. 이 리스크는 이제 기업 경영의 '상수(常數)'가 됐다. 기업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안에서 생존하고 성장해야 하는 전쟁 경제 즉 '워코노미'(war+economy) 시대를 맞았다. 지금 우리 기업들을 가장 옥죄는 건 유가와 환율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탓에 국제유가는 폭등하고,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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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샛별' 드디어 빛났다… 10년만에 첫 연간 흑자 전환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강점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컬리가 창사 10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지속적인 물류투자와 신사업 확장으로 외연을 넓혔고 수익구조를 개선해 이익을 내는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컬리가 4일 진행한 '2025년 경영실적 어닝스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7. 8% 증가한 2조3671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131억원을 달성했다. GMV(거래액)는 13. 5% 증가한 3조 5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영업이익 흑자는 2015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매출액과 거래액 모두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컬리는 4개 분기 연속으로 10% 넘는 거래액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4분기 거래액 성장률은 16. 2%로 최근 3년 내 최대치를 달성했다. 신선식품 상품군을 비롯해 인디뷰티 강화, 패션 및 리빙 확대 등이 매출증대로 이어졌다. 마켓컬리 거래액은 전년 대비 11% 성장했고 뷰티컬리 거래액도 늘어났다. 사업 다각화 측면에선 풀필먼트서비스(FBK)와 판매자배송상품(3P) 등의 성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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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보다 매출… 셈 밝아진 '셀럽 마케팅'
유통업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이 '노출 중심'에서 '전환 중심'으로 이동한다.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톱스타를 단발성으로 기용해 화제성을 확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루키 셀럽'을 앞세워 실구매로 이어지는 팬덤커머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마케팅 비용 대비 효율을 높이려는 목적과 함께 소셜미디어 기반 소비에 익숙한 1020세대 공략이라는 전략적 판단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지난 1월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팬덤라이브'를 시범운영했다. 주로 뷰티제품을 소개하는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구조다. 대형 셀럽 대신 팔로워 1만~10만명 규모의 중소 크리에이터를 'G메이트'로 선정, 이들이 상품구성과 혜택설계에 참여하도록 했다. 5일간 진행된 방송은 누적 조회수 120만회, 좋아요 8만5000건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구매전환율'(노출 대비 구입비율)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회사 측은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달 정규편성을 검토하는 것을 고려하면 효과가 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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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 허용이 '노펫존' 늘렸다?…식약처 "제도 안착 지원"
이달부터 반려동물과 음식점에 동반 출입이 가능해졌으나 현장에서는 규정 인지 부족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영업자와 소비자 모두 구체적인 위생 규정을 알지 못해 갈등을 빚거나, 까다로운 시설 기준에 부담을 느낀 업주들이 아예 '노펫존'을 택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안착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4일 식약처는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출입은 원칙적으로 금지돼왔다. 기존 애견카페·고양이카페 등 동물전시업 형태로 운영되던 곳들도 동물이 머무는 공간과 음료·디저트 등을 섭취하는 음식점 공간을 반드시 분리해야 했다. 이번에 시행된 시행규칙 모든 업소에 반려동물 출입을 전면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일정한 위생·시설 조건을 갖춘 경우에만 가능하며, 영업자가 동반 출입 허용을 원하지 않는다면 해당 시설 기준을 따를 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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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수보다 구매 전환율…유통가, 인플루언서 전략 바꾼다
유통업계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이 '노출 중심'에서 '전환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톱스타를 단발성으로 기용해 화제성을 확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루키 셀럽'을 앞세워 실구매로 이어지는 팬덤 커머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마케팅 비용 대비 효율을 높이려는 목적과 함께 소셜미디어 기반 소비에 익숙한 1020세대 공략이라는 전략적 판단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지난 1월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팬덤 라이브'를 시범 운영했다. 주로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구조다. 대형 셀럽 대신 팔로워 1만~10만 명 규모의 중소 크리에이터를 'G메이트'로 선정해 이들이 상품 구성과 혜택 설계에 참여하도록 했다. 5일간 진행된 방송은 누적 조회수 120만회, 좋아요 8만5000건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구매 전환율'(노출 대비 구입비율)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회사 측은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이달 정규 편성을 검토하는 것을 고려하면 효과가 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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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결산 배당 주당 3300원 유지…"밸류업·주주환원 기조"
빙그레가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92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이달 19일이며 배당금은 다음달 13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896억원, 영업이익 884억원, 당기순이익 5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 8% 증가했으나, 내수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약 32. 7%, 당기순이익은 46. 2% 감소했다. 이 같은 경영 여건 속에서도 빙그레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부응하고 고배당기업 특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또 빙그레는 자율공시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회사는 △종속회사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 △브랜드·제품 품목별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안정적 투자 운영 △배당 원칙 명확화 등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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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경신…영업익 247억 50.87%↑
KFC코리아가 지난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경험 고도화 전략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KFC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87% 증가한 24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 3% 늘어난 378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다. 기업의 실질적인 현금 창출력을 나타내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5% 성장했다. 특히 동일 매장 기준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상승했다. KFC는 이번 성과의 핵심 요인으로 제품 경쟁력 제고와 브랜드 경험 고도화를 꼽았다. 급변하는 외식 시장 환경에 맞춰 기존 치킨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메뉴 카테고리를 과감히 확장한 점이 주효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치킨을 KFC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켄치밥'과 '켄치짜'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중 켄치밥은 상품성을 인정받아 몽골과 대만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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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내셔널,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수상
글로벌 종합 화장품 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모범납세자 표창은 성실한 세금 납부를 넘어 투명한 경영과 고용·수출·산업 경쟁력 제고 등 기업 활동 전반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포상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혁신 제형 개발과 품질 일관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경쟁력을 높이며 성실 납세 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수아 씨앤씨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이 기업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성실 납세의 원칙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K-뷰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앤씨인터내셔널은 1997년 아이라이너 등 펜슬 품목 제조로 시작해 현재는 색조 전 카테고리와 함께 스킨케어, 하이브리드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종합 화장품 ODM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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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로열티 전환 점포 상생 성과…점포당 63만원 이상 수익↑
이마트24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로열티 전환 상생안이 실제 경영주의 수익 개선으로 이어졌다. 이마트24는 수익 개선이 필요한 개인임차형 점포(월회비 160만원) 중 가맹계약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계약기간 중에도 매출총이익 배분형(로열티 타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최근 로열티 타입으로 전환을 완료한 19개 점포의 수익을 분석한 결과 전환 전 대비 점포당 월평균 63만3000원의 수익 증가 효과가 나타났고 일부 점포는 최대 139만원까지 수익이 개선됐다. 점포를 '로열티 타입'으로 전환하면 월회비(160만원)를 내지 않고 매출총이익을 경영주 71%, 본사 29%의 비율로 각각 분배한다. 이마트24는 로열티 타입으로 전환할 경우 기존보다 경영주의 수익이 늘어나고 본사는 기존 월회비 대비 수익 감소를 감수해야 하지만, 경영주와의 상생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고정 월회비 부담이 컸던 저수익 점포의 경우 로열티 체계로 전환하면서 체감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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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그룹 1억달러 기부 기념…월드비전에 기념 현판 세웠다
영원무역그룹이 월드비전 서울 여의도 본부에서 누적 기부액 1억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영원무역그룹의 누적 1억달러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기념 현판인 '글로벌 필란트로피월'을 제작했다. 월드비전이 '글로벌 필란트로피월' 을 헌정한 기부자는 영원무역그룹이 처음이다. 영원무역그룹은 1993년부터 월드비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전 세계 취약 아동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아이티 대지진(2010년), 일본 대지진(2011년), 우크라이나 난민 위기(2022년), 방글라데시 대홍수(2024년) 등 세계적으로 큰 재난을 겪은 지역에 월드비전을 통해 구호지원을 해왔다. 지난 30여 년 동안 전 세계 20여개국 100만명 이상이 월드비전을 통해 영원의 지원을 받았다.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은 "월드비전과의 협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가장 절실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