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경쟁력 향상과 주요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보담당관을 개방형직위로 임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민주적 교육행정 구현'을 공약으로 내건 곽노현 서울교육감은 외부인사 영입과 조직혁신으로 교육행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혀 왔다.
공보담당관 응시자격 요건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경력요건과 실적요건 중 하나의 요건 이상을 충족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임용예정 직급은 일반직 4급(지방서기관) 또는 4급 상당 지방계약직공무원이고 최초 임용기간은 2년이다. 근무 성과가 우수할 경우 3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근무할 수 있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개방형 직위 임용은 외부전문가 등을 영입해 언론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 교육 주요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는 교육감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